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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들..*/먹는 즐거움..*

2호선 대림역 치킨거리(?), 대림 마늘치킨 비교기, 오라이숯불닭갈비

대림역 4분출구에서 내려서 보면 요렇게 치킨집이 모여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는데~


한 4~5집이 대형으로 몰려있는 듯

뭐 옛날(?)처럼 가던대로

요기 낙찰

메뉴판~

숯불마늘 바베큐 낙찰~ 나머지 나오는 부록메뉴들은 어느 치킨집들과 같다



마늘치킨 등장, 신기하게 버섯도 같이 올라오는구나~

치느님 만세ㅠㅠㅠㅠ

이집은 계란찜이 서비스로 나온다~

2번째로 핫썬에서 마늘통닭을 구워보기로~(치킨매니아ㅋㅋ)

옥수수+케찹까지

치킨무가 없으면 무슨 재미로 치킨을 먹는가!

음~~~ 음~~~ 저 양념맛은 좀 애매한 맛임~

오~~~ 독특한 연장!!!

여기도 계란찜 주네?

나온 마늘치킨,

뭐랄까~ 향긋한 맛인데~ 나름 괜찮음

주인 아주머니가 꽤나 친절~

죠스떡볶이가 신림에도 있길래~

떡볶이 체인점 중에 가장 내 입맛에 맞는 듯

물론 본인은 중고딩 때도 떡볶이를 아주 즐겨먹는 편은 아니어서~

튀김들~ 이거보니까 생각났는데 카레가루로 튀겨주던

"국방부"닭튀김이 생각나는군~

기왕 치킨시리즈 나온김에~

오라이 숯불 닭갈비

저거 먹으러 들어갔는데~ 걍 닭갈비 먹었군~

치킨에 눈이 멀었나~ 辛치킨밥인데 왜 저게 닭치킨밥으로 보였는지~

좀 멀지만 메뉴판~

숯불

포장지~

요거 + 1덩이가 14000원, 일반 닭갈비 집보다 더 괜찮아보인다(양이나 맛이나~)

   

그나저나 설 지날 때 까지 치킨 안먹어도 될듯 ㅋㅋ

기타 후식들, 파스퇴르 우유가 또 땡기는군~


이 모든게 3천원! 아~~ 물가가 올랐구나 ㅠㅠ

호랑이가 좋아한다는 곶감~

물론 동물원에서 던져서 실험은 안해봤다만~

알바의 기분에 따라 초코의 양이 마구 달라지는 썬데이 초코~

키가 큰다구? -_-?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