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서울한복판에서 까마귀 소리가 들리기 시작~ 예전엔(뭐~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흉조취급받는 까마귀,
여튼 소리만 듣다가 까마귀 목격!
이녀석 엄청 똑똑하고(새 치고는~) 덩치도 까치보다 더 크다~
내가 많은 건 안바라고~ 닭둘기랑 놀지말고~ 까치처럼 친구잘못만나서 이상하게 변하지만 마라 ㅋㅋㅋ
아님 너네들 나름대로 도시생존법인걸까?
아~ 140mm론 역시 부족~
300mm 가격이 대폭락(?)할 때까지~! ㅋㅋㅋ
이녀석은 이름이 뭘까?
꽃망울을 보니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기대되는구나~!!
(뭐~ 본인은 겨울을 좋아함 ㅋㅋㅋ)
참새의 숨막히는 뒷태!!!
지역주민들~
낮에볼 때 저 갈라진 눈 덕분에 미움받는 고양이
뭐~ 나도 이녀석들에게 관심 가진지 얼마 되진 않았다만~
과거 EBS에서 해줬던 인간과 고양이 1,2편을 보고 관심이 생긴듯
키울수는 없으니 지역주민과 좀 친해져보려하나 워낙 빨라서~
사료를 넣고 다녀야하나? ㅡㅡ;;;
얘들도 겨울은 무진장 힘들듯~
초광각은 저렴한 파노라마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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