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 밥값은 하고 다니냐?
겨울 특유의 파란색, 그런데 나무에 요렇게만 해줘도 얘들이 따뜻한가? 물어볼 수도 없고~
얼마 전까지 있던 까치밥은 모두 누군가의 뱃속으로~
겨울이라 그런가~ 통통하구나!
겨울라이딩은 챙겨입을 것도 많고, 나오는게 귀찮고, 처음이 추워서 그렇지, 막상 나와서 10분만 타면 예열 끝~!
자전거는 겨울에 타야 제맛(이라고 쓰고 자체 혹한기 훈련이라고 읽으면 됨)
정말 통통하네?
여름의 푸르름이 하늘로 가고 앙상함이 남아있구나
우왕~
올림푸스 E-5가 줄기차게 나오기전부터 나와서도 한결같이 욕먹다가
실제 결과물을 보니 웬걸~ 사진이 무지막지하게 또렷하게 나온단말야?
올림푸스가 여태 한 짓으로 미루어보면 파인디테일이란 기술을 언젠가 마포에도 넣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ㅋㅋ
용산 토요시장, 그나마 옛날 용산전자상가의 활기를 볼 수 있는 곳
음~~~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은건가? 남의 생일에 왜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거냐
이대 버거킹 건물은 알록달록하군
이대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기자기~~하다~~
코즈니가 아직 살아있구나
(사실 저 앞에 자전거 찍으려고~ 저거 아직 안타봤거든 -_-;;;)
바람난 고양이
요즘 종종 보이는 찰리브라운카페, 스누피가 비글일줄이야
스누피, 찰리브라운, 라이너스, 나머진 기억이 안나네~
비글도 마당있는 곳에서 한번 키워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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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붕어빵
& 쌍화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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