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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 한마디..*

P4, Q5라이트 사용 시 간단한 상향 차단법, 눈부심 방지 반사갓 만들기(기본 예의^-^)

최근 가격에 밝은 빛을 자랑하는 P4 Q5라이트가 보급되면서

(관련 사용기 링크 : http://blog.naver.com/blmary/41156184 )

그에 따른 피해가 생기기 시작했으니~

바로~~ 맞은편에 오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빛으로 태양권을 시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물론, 라이트의 빛이 그정도로 강하다는 인식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야간용렌즈로 바꾸지 않고 일반 고글을 쓰고 다니면서

어둡다고 밝은 빛을 쓰는 사람들은 뭘까-_-?? (직접 만난 경우입니다ㅎㅎ 안보인답니다-_-)

사실, 상향등으로 하고 다니면 시야확보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하다, 그러나~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에겐

순간적으로 눈이 안보이기 때문에 사고유발 가능성이 높다~ 쉽게 생각하면 운전할 맞은편에서 HID 상향등을 켜고 오는

차를 생각해보자, 그럼 답이 나올 것이다~

(자기 딴에는 튜닝이라고 생각하지만 과도하게 밝은 빛으로 맞은편 차량과 추돌 사고가 일어날 확률 증가)

P4 Q5 같은 경우 스팟광 뿐만 아니라 주변광도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밝은 빛을 사용할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밝은 라이트가 보급됨에 따라 문제점이 조금씩 드러나게 되고,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

카메라 렌즈의 후드처럼 반사갓을 씌운다든가 하는 방법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간단한 선호하는 본인!!!

   

그리하여 본인은 잔머리를 굴리다가 쿠킹호일을 이용하기로 했으니 -_-

바로 이녀석~ 어느 집에나 쉽게 있는 녀석이다~ 요만큼도 필요없다~ 조금만 잘라서

   

이렇게 붙인다~ 제일 가운데 LED전구의 동그란 부분과 맞닿을 정도로 가려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쿠킹호일을 붙인 면이 벗겨질 있기 때문에 쿠킹호일을 붙인 면을 안쪽으로 해서 재조립한다

   

완성 -_-V

이렇게 해놓고 라이트를 켜면

라이트의 궤적이 반원을 그리며 땅바닥에 펼쳐진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반대편 1m, 5m, 10m에서 결과

피해를 주지 않았다

물론, 이렇게 해도 당연히 상향으로 하지말고 바퀴 50CM~100CM사이로 두는 좋다~

맘먹고 1분이면 준비에서 완성까지 가능~

   

"따라해 보세요~~ 쉽죠? ^^b"

   

※ 한강에서는 제발 하향등으로 다닙시다 ㅠㅠㅠㅠ 특히 캣아이 EL-530을 넘어가는 P4나 Q5이상은

앞타이어 비출 정도만 되도 충분히 반대편에선 인식 가능합니다

그리고 헤드라이트나 HID, 할로겐으로 한강 다니시는 분들은 산이나 차도에라면 모를까

"한강에서는" 민폐입니다 ㅠㅠ

사용자는 이정도는 괜찮겠지 할 수 있지만 야간에 그렇게 해놓고 반대편 5~30M 거리에서 보시면

왜 민폐인지 아실겁니다 ㅠㅠ 할로겐은 특히 비추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하향등 해도 반대방향에

지장을 주더군요ㅡ_ㅡ;;;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