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지털 방송 화질과 2006년 월드컵 이전 디지털 방송 화질 비교

<HD 방송,MBC>,원본포맷 TIF,장당 5.56MB ,  JPG변환,

가로 크기 800픽셀로 단계적 축소(계단현상 막기위해),

캡처 장치 : 시그마 smplayer 자체 프로그램

   

#1.  

   

   

   

#2.

1번과 2번 중 어떤 게 화질이 더 좋은가?

혹여,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면

다시한번 위로 올라가서 인물의 피부를 비교기준으로 두고 보면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

   

같은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100% 공정한 비교는 아니지만

현재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송의 차이가 시청자의 눈에 충분히 차이나듯이

과거 DTV와 현재의 DTV 화질 역시 충분히 차이가 있다

(#. 밑에 엮인 글 링크를 보면 과거 DTV와 아날로그 방송화질 비교를 한 2006년 자료글이 있다)

   

참고 자료로 올린 캡처파일은 크기를 작게 만들어서 차이가 적어보일 수 있지만,  

1920x 1080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실제로 원본 TP파일을 재생해보면 화질 차이가 매우 크다

   

   

원더걸스와 만두 소희, 역시 화질이 안좋다~ 조명탓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내가 알기론 2006월드컵에서 mms방송 계획이 나오기 은근슬쩍 나오기 시작하더니 데이터 전송률을 낮춰서 하다가

욕한번 먹고는 현재는 19.8MBPS로 풀로 내보낸다고는 하지만 (실제 수신기에서는 그렇게 보인다)

더미데이터를 패딩해서 송신하는 듯 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DOG떡 같은 화질이 나올수가 없는것~~!!

영상을 내가 여기에 올릴 수도 없고~ 어쨌든!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볼 수 있는 분들은 2006년 월드컵 이전 TP파일을

받아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듯 싶다

   

2004년부터 디지털 방송을 봐온 나로서는 매우 아쉬운 면인데, 화질이 떨어진 이후에 본 사람들은 아마 지금의 디지털화질로도

만족할 것이다, 왜? 예전 원래의 화질을 보지 못했고(또는 관심이 없거나) 지금의 디지털 화질이라도 아날로그 화질은 능가하니 말이다.  방송사와 그 외 단체들의 이익 때문에  속고 사는게 싫을뿐!! 요즘이 무슨 눈과 귀를 막을 수 있는 세상도 아닌데 눈가리고 아웅하다니... 세상일이 이런게 많다는 건 알고난 지금은 더 이상 씁쓸하지도 않다, 다만, 바로잡기가 어렵기에 아쉬울뿐...

   

(네이버검열 들어갈래나? 백업해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