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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 한마디..*

캐논 파워샷 G9 VS 캐논 파워샷 S50 (S50 편)

## 서론

4 동안 기록을 담당해주던 S50 배터리가 수명을 다해가고 있더라고~ 그런데 비품 배터리가 때는 싸서 좋은데

당연한 거지만 장기적 수명이 짧더라 이거~~ (비품 배터리 서로 다른 회사로 3 사용해본 결과 -_-;;) 

하지만 정품 가격을 보니 웬걸 5.4~~ 그래서 2번째 디카를 들일 때가 된건가 하는 생각을 정도 하다가 바쁜 관계로~~!!

(하여간 이놈의 지름이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름을 온갖 이유를 덧대서 정당화 시키는거다 -_-;;;)

<지름 참조 그림==> 결국엔 지르게 된다는 깊은 진리!!!>

   

일단 DSLR 중에서는 캐논 400D, 30D 아니면 올림푸스 E-510, 소니 A200 (알파), 아니면 펜탁스나 삼성의 GX-10으로 고민을 하는데!!!

캐논을 제외한 다른 회사들 역시 바디 성능은 좋거나 혹은 이상을 뿜어주더라 이거~~

문제는!!! 렌즈 군이 다양하지 못하다는거야~ SLR카메라가 렌즈교환식을 뜻하는 아니지만 일반적이자 대표적인 특성 하나잖아

그런데 렌즈군이 다양하지 않다는건 (혹은 가격이 매우 비싸다) 치명적 약점이라 생각이 되더라구~ (물론!!! 돈이면 !!! ㅠㅠ)

   

어쨌든 바디+번들렌즈로 갈까 하다가 아무래도 그랬다가는 회사로 기변을 같아서~~ 캐논으로 굳히고 있었지~

그런데 번뜩!!! 학교에 가방들고 다니기도 귀찮아하는 (-_-;;;) 본인이 과연 SLR카메라를 사서 전용가방에 주렁주렁 달고 다닐까 하는

원초적 문제에 부딪쳤다 이거!! 더군다나 포토로그 메뉴이름이 그렇듯이 "기억의 저장소"라고 생각하는 사진이 순간순간 장면을 놓친다면

목적에 어긋날 같더라구~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야 하는데 정말 맘먹고 카메라 가지고 다니려면 -_-;;

이런 이유로 DSLR 카메라 탈락~~!! (내가 보기엔 향후  내에는 살꺼 같긴 ~)

   

그럼 이제 소위 말하는 "똑딱이" 산다는 건데 슬림형인 컴팩트, 하이엔드, 또는 고배율 대충 요렇게 나눠지더라구~

그래서 리스트를 뽑은게 캐논 860is, G9, s5is 니콘 p5100 올림푸스 560uz 요렇게 고민을 하다가~~

생각해보니 고배율 줌은 커녕 (있음 좋지 당연히!!) 있는 3배줌도 안쓰는 마당에 (렌즈가 어두워지잖냐~~) 효용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 (고배율 카메라 탈락)

   

4 이맘 카메라를 고를 익서스 400 s50, g5 고민하던 그때가 갑자기 번뜩! 그리고 그동안 써왔던 습관을 보니

완전 자동만 쓰기엔 질릴거 같더라구 -_-;;; (컴팩트 카메라 탈락)

   

최종으론 캐논으로 왔는데 이유는 4년간 캐논 인터페이스에 학습된 결과지 -_-;;;

여하튼~! 캐논프라자로 ㄱㄱ해서 실물을 만져보니 이게 웬걸? G9 생각보다 작네? (예전 G5 비교)

그래서 G9 낙찰~~ ㅡㅠㅡ;;

   

## 본론

별건 아니고 S50 G9 외형 비교,  S50 찍은 사진들은 여태 올라온 사진들이니까 ~

일단 raw 촬영이 가능

겉모습, 처음 나왔을 때는 워낙 S 시리즈 컨셉이 벽돌인지라 -_-;;; 벽돌이었지, 또는 오공이라 불렸다 이거~

   

당시에는 디카 마케팅 방향이 高화소 였어~ 캐논 社의 최초 DIGIC 칩셋 사용

   

세월의 흔적~~!

   

3배줌, 고정조리개가 아니기에 줌을 사용할수록 어두워지기 때문에 사용 빈도 낮음~ (물론 실외에선 쓰지~)

   

생각해보니까 단자 쓴적이 한번도 없어~ 개폐횟수 3회미만??

   

저게 기본 스트랩인데 디자인은 투박해도 실용성에선 아주 맘에 들어~ 고정장치가 있어서 손에서 안빠지거든~~ 저거 G9 이식할까 하다가

저거 비슷한 찾아보려구~ G9 헤링본 스트랩은 오버잖냐~~

   

뒷면~ 1.8" LCD모습 때는 LCD 1.5" 많았던 세대였거든역시 세월의 흔적

   

LCD ON

   

사실 다이얼이 인쇄가 지워진다는데 다행히 내껀 멀쩡하더만~ 아마 톱니로만 돌려서 그런거 같아~

   

DETAIL

 

내수용이라 MIC 스티커가 붙어있지 않음~ 삼각대는 많이 썼는데 마운트가 금속재질이라 이상 없음~

   

CF메모리 사용, 그리고 NB-2L배터리 사용인데 최근에는 용량이 ~~~~~~ 올라간 NB-2LH 출시, 역시 사용가능

CF1,2,마이크로 드라이브 사용까지 가능한데 얘한테는 최대 얼만큼의 용량이 인식되는진 모르겠어

얘랑 G9 350D, 400D, 앞으로 출시 450D 호환가능하다는 장점?

   

박스샷

   

이때도 정품과 내수로 가격차가 존재했었는데 과감하게 내수 결정! (초기불량 아니면 AS 받을 없다!! 라는 신조로 -_-)

보관은 잘했네~

   

한글메뉴얼을 요렇게 복사해서 줬었다 이거~ 요새도 내수사면 그러나?

   

   

여기부터는 G9

박스샷

   

정품은 이렇게 생겼구나~~~

( 차이 없네?)

   

S50 기본 32MB CF 메모리와

G9 기본 32MB SD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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