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업뎃 시작 해볼까?
갑자기 얘들이 나온 이유는 사전 추천해달라고 그러길래~
겸사겸사 가볍게 써보려고~
일단 두 녀석 비교샷
>시작합니다
>접기
뭐, 항상 시작하는 거지만 껍데기 샷~ 본체 박스샷은 얘들이 오래되서 -_-;;;
어쨌든!!!!!! 그런거 없다 t-_-t <=== 간만에 써본다 ㅋㅋㅋ 거북탱이랑 요새도 이러고 논다우~~
오늘의 첫 타자 k600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다, 물론 닫으면 꺼진다, 이게 버튼 1개 누르고 안누르고 차이인데 의외로 편하다 (귀차니즘 작동?)
자판 모습~ 있을 거는 다 있다~
ex-word 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온 EW-E2800
뚜껑을 열고! 전원버튼을 눌러야 켜진다~ 물론 자동이 아니다 -_- (설마 내가 기능이 있는데 모르는 거일까???)
자판 샷~ 음..... 키감은 이녀석이 더 낫다고 해야 할까? 뭐, 둘 다 눌리는 맛이 있으므로~~
크기비교샷~ 저 차이가 별 거 아닐거 같지? 그런데 의외로 차이가 커
두께 비교샷~ 거의 비슷하다
무게는 어떠냐구? 두 녀석 체중 차이가 많이 나~
체감할 정도로~
E2800에는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 (off )
켰을 때~
잘 구분이 안갈까봐 밑에 다시 플래시 파일로~
이렇게 된다 이거지~~
[결론]
사전이 두 개인 이유는 왼쪽 꺼는 어머니가 쓰시고 내가 오른쪽 꺼 쓰거든~
[진짜 결론.... 정답 없이 주관적인거 알지?]
전자 사전 한 3년 썼으니까 말하자면 말이지~
사전은 별 잡기능 필요 없어~ 오로지 공부에 쓰는 거다~~
고로 배터리가 오래 가야 한다 이거야~
그리고 자기가 필요한 사전부분이 어느 건가 봐바~~~
물론 이것저것 사전이 다 들어 있으면 좋겠지만, 디지털 기기 특성 상 1년이 지나면 가격이 대폭 하락해
전자 사전의 경우는 대부분 사람들이 깨끗하게 쓰기 마련이고, 뭐 키패드는 좀 닳을 수 있겠다만
어쨌든 감가상각비용이 큰 제품이다 이거지~
물론 필요하다면 기다리지말고 지르는 게 아끼는 거야~
그거 가격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데 드는 시간을 비용으로 환산해봐~
또, 기다리다가 새제품 나오면 어쩌려구~~
이런 건 필요하면 잽싸게 사서 열심히 공부하고 목표를 이루면 팔든가~ 소장하든가 하는게
남는거야~~ ㅇㅋ?
[蛇足]
영문학이나 전문용어까지 파고 들 게 아니다 싶음
K600 (요새는 K650B라고 백라이트 기능 탑재된 녀석이 있더군~)사든가
아니면 E2800사든가~
아니면 더 좋은 거 사든가~
그런데 말이지 하나 확실한 건 사전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거 아니지? 휴대성은 그리 생각 안해도 되지 않을까?
(물론 둘의 휴대성은 차이가 엄청 나~~~)
그리고 이녀석들을 사는 목적이 뭔지 생각해봐~
사전의 本然的기능이 뭔가 생각해봐라 이거야
엔터테인먼트 기기인가?
아니면 디자인 소품인가?
主客顚倒,
이거 안좋은거야~~~ ㅇㅋ?
P.S. 아마 이번 겨울엔 코지엔 사전이 필요할 수도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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