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와이브로 에그 시절부터 스트롱에그를 거쳐 스트롱에그2, 와이브로 생활 대략 4~5년 한듯 ㄷㄷㄷ
그런데 요새 와이브로 망 투자를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이브리드에그나 LTE에그, 포켓파이 같은 걸로 넘어갈까 하다가
8800원 내다 16500원 내려니 ㄷㄷㄷ
그런데 웬걸? 모회선 LTE 용량을 같이 쓰게 하는 녀석들이 해외에 있더라??? (일종의 LTE 유심 라우터, 휴대용 공유기?)
그래서 이리저리 공부좀 하고 국내 LTE 주파수 맞고 언락되어있는 놈 중 고르다가 이놈으로 낙찰
화웨이 HUAWEI E5573
한 2주 걸린듯
이베이 구매가격, 배송대행 안거치고 직구 가능한 판매자길래 덥썩~ $38.5/fs
우왕~
일단 와이브로 에그의 경우 음영 없는 곳에선 가격도 싸고 좋지만 아니면 끊기거나 데이터 사용불가인 게 문제
t포켓파이의 경우 lte망을 써서 음영은 거의 없으나 배터리가 짧은 게 문제
t포켓파이m은 배터리 문제 해결 + 배터리 1개 더 추가,
skt의 경우 느리지만 카톡 등 메신저 쓰기엔 무리 없는 qos 제한 무한 데이터 지원,
개티의 경우 하이브리드 에그에 이어 lte 에그가 새로 나온 거 같은데 얘들은 qos 없음
헬지도 비슷한 거 있는 걸로 알고 있음
현재 기준 개인적으론 포켓파이m 추천
여튼 skt데이터 함께쓰기나 개티 데이터쉐어링 회선 유심을 넣고 에그처럼 작동시키면 됨
근데 데이터를 쓸 단말기가 여러 대인 경우에나 이런 거 쓰면 되고 아니면 걍 요금제 올리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스마트폰, 윈탭, 안드로이드탭, 아이패드 등 + 일당들과의 데이터 공유 사용ㄷㄷㄷ)
단 휴대폰에서 LTE 망 사용시와 와이파이 사용 시 배터리 수명은 차이가 꽤 체감될 정도,
본체
러시아산이라 ㅡㅠㅡ;;;
뒷면
일반 유심을 넣어야 함
그런데 이놈 문제는 배터리임 ㅠㅠ 1500mA 아놔 ㅠㅠㅠㅠ
대략 4~5시간 정도 실사 가능, 그 이상 쓴다면 보조배터리 연결하고 쓰는 거 추천 ㅠㅠ
번들 usb 케이블은 성능이 나쁘지 않아 그대로 쓰기로 ㅋㅋ
E5573 무게 75g
스트롱에그2 무게 87g, 그래도 이 녀석은 2년 11개월 쓴 지금도 실사 10시간 이상의 배터리파워!
비교샷
세월의 흔적 ㅠㅠ
외장안테나 단자, 물론 안쓸 예정 ㄷㄷㄷ
작동모습, 포켓파이처럼 이놈도 폰 번호가 있기 때문에 문자 수신 가능
E5573 안드로이드 앱 인터페이스, 문제는 noti창 알림이 없고, 배터리가 1%단위가 아닌 100->75->50->25->0% 임 ㅠㅠㅠㅠ
(이거 업뎃 안되겠냐 ㅠㅠㅠㅠ)
재시작과 전원 끄기라도 있으니 다행 ㅠㅠ
아쉽아쉽 ㅠㅠ
와이파이 모드 2.4GHz, 5GHz 선택 가능
2.4GHz 일 때 E5573 속도
5GHz 일때 좀 더 빠르다
같은 시간 스트롱에그2 와이브로 속도
와이브로 에그 잘나올 때 속도
YUNMAI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근데 이거 원마이? 윈마이? 뭐라 읽어야 하나 ㄷㄷㄷ
여튼 원마이 미니 스마트 체중계라고 치자 ㄷㄷㄷ
개봉샷
AAA 배터리 4개 사용
대략적 사용법
이놈은 미니 버전이라 일반 체중계보다 작은 편, 그만큼 가볍지만 플라스틱 재질이라 그만큼 또 저렴해보인다 ㄷㄷㄷ
오~ 배터리는 멀쩡하구만 ㅋㅋ
근으로 나옴 ㄷㄷㄷ
앱 연결 한번 해주면 자동으로 KG으로 변경됨
블루투스 연결 후 단위 변환된 모습
얼마나 정확할까 해서 재봄 ㄷㄷㄷ
BMI나 체성분 정확도야 믿을 수 없지만 체중계의 기본은 해야하지 않겠냐 ㄷㄷㄷ
사실 카스 국내생산 체중계가 제일 믿을만할듯 ㄷㄷㄷ
셀런스 selens SE-T170 모노포드 겸용 삼각대
참고로 오보 OBO TS-360C 카본 삼각대, dic&mic E302 삼각대 링크 : http://blmary.tistory.com/740
상자를 열고
떨거지들
설명서
네오프랜 재질의 껍데기
볼헤드도 같은 재질 껍데기
총 무게는 1347g ㄷㄷㄷ ㅠㅠㅠㅠ
포장재 제외 시 1215g
삼각대 다리만은 898g
트레블러 삼각대라 부피가 작다
번들 볼헤드 BH-30 316g
Selens SE-T170 삼각대 펼친 모습
다리 접고 펼 때 빠른 건 장점 휙 돌려서 쭉 뽑고 돌려서 잠그고 고정 끝~
작고 가벼운 만큼 dslr에 200.8 이런 대포 물리면 안됨 ㄷㄷㄷ (미친짓임, 그런 무게 있는 녀석들은 크고 아름다운(?) 비싸고 견고한 삼각대를 써야)
여튼 미러리스용도로는 가벼운 게 딱, 밑에 고리에 무게추로 적당한 무게의 가방 걸어주면 딱임~
다리 하나 빼서
볼헤드와 연결 후 모노포드 일각대로 쓸 수 있는 건 장점
BH-30 볼헤드, 기존 받은 사람들, 또는 해외 판매분과(이것도 초기만 그런가?) 다른 볼헤드임
기존의 경우 SE-T170 볼헤드인데 눈으로 보이는 차이점은 파노라마 잠금 다이얼이 없다는 점
수평계 저거 일반 가로모드일때도 쓰기 좋게 하나 더 달아주면 안될까 ㄷㄷㄷ
동전이 필요 없이 저런 손잡이(?) 가 플레이트 뒷면에 있는 건 요즘 기본인듯
사실 이놈하고 고민해볼만한게 호루스벤누의 TM-5L인데
SE-T170처럼 모노포드 겸용이었다면 TM-5L을 선택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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