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논현역, 영동쭈꾸미

논현역에서 신논현역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다 골목으로 쑥~ 빠지면 영동쭈꾸미가 보인다~
언제나처럼 쭈꾸미삼겹살, 사실 표준어는 주꾸미라는데 쭈꾸미가 착착 감긴다

비빔밥용 일당들

때깔 좋고~ 언제부터인가 식당에서 나오는 참기름(?)은 좀 꺼리게 된다
식당음식을 모두 피할 순 없으니

야채들~ 이녀석들도 때깔 좋구나!

청국장, 

얘들을 훌렁훌렁 넣고~ 잽싸게 비비면 요렇게 즉석 산채비빔밥 탄생~

이제 이녀석과 쭈꾸미삼겹살을 맛있게 먹어주면 됨

물론 다 먹은 후 볶음밥코스~

점심특선은 가격은 오르지 않았으나 인원수 대로 주문 받는 걸로 변경,

단품 가격은 조금 올랐음~
월급 빼고 다 오르는 더러운(?) 세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