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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카메라

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드 14-140mm HD렌즈 입수, (올림푸스 9-18mm 초광각렌즈, 올림푸스 14-150mm렌즈, 파나소닉 45매크로렌즈, 7-14 초광각렌즈 45-200mm 망원렌즈 샘플샷), LX5 등장!

귀찮은(?) DSLR로 들어오면서~ 렌즈를 왕창가지고 다닌다는 건 그닥-_-t 이기때문에~ 좀 간소화시켜보자 생각을 해봤어

그 결과, 14-140mm 수퍼줌렌즈 + 20.7 밝은 단렌즈 구성이면 끝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

   

그래서 덥썩~ 온 녀석이 이놈, 14-140mm HD! 렌즈,

무게가 크기가 헤비급 어쩌고 해봤자 5D+ 24-70L 조합때와 비교하면 체감상(?) 18.92리터 생수통과 2리터 생수병이라고나 할까?

일단 본인은 후드를 잘 안쓰기 때문에~ 이런 때나 한번씩~ ㅋㅋ


 
 덩치 큰(?) 45-200렌즈와의 크기비교샷, 45-200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구경은 14-140이 62mm, 45-200이 52mm
 
 파우치샷~
 
 20.7 파우치와 14-140 파우치 크기비교샷~ㅋㅋ
 
 14-140 최대망원 샘플샷(140mm, 이하 당 포스트에서 나오는 모든 샘플샷은 리사이즈이며, 동일피사체, 동일환경이 아니므로 큰 의미는 없음^^;)
 
45-200 최대망원 (200mm) 
 
14-140 최대광각(14mm) 
 
 14-140 최대망원(140mm)
 
 14-140과 고민하게 했던 14-150을 만져보기 위해 올림푸스 매장 방문~

아~~~ 캐논만쉐~~~에서 올림푸스가 마음의 고향(?)이 될 줄은 카메라 만지면서 꿈에도 상상을 못했음 ㅋ

   

막간을 이용해서 얼마 전 출시된 LX5

LX5도 흰둥이랑 깜둥이 출시~

밑에는 LX5와 LX3의 크기비교샷~

아무 생각없이 찍어서 그렇지

사실 크기는 LX5나 LX3나 비슷함


 

여튼~ 다시 본론으로~

펜 흰둥이랑 은둥이~

e-p3에서 af포인트 작게 바꿔주고~ 액정 화면 개선 해주면 넘어갈 생각 있음!! ㅋㅋㅋ(이라고 했으나 gh2가 출시되면서 렌즈와 관계없는 dslr 역사상 전무후무한 af속도를 보고 gh2 영입을 위해 침삼키는 중 ㅋㅋㅋ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anasonic_forum&page=1&divpage=11&ss=on&keyword=gh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154)


 
 e-pl1 흰둥이~ 액정이 좀 작아졌는데(3인치->2.7인치) 이녀석이 훨씬 가볍고 그립부 덕분에 손에 착 감긴다고 할까?

기기사양에 목숨거는(?)거 아니면 상당히 괜찮은 녀석이다


 
 e-pl1 은둥이, 40-150mm 포서드 망원을 mmf 아답터 이용해서 물려둔 모습, 40-150mm 렌즈도 마포 규격으로 나오는듯~

개인적으로 크기, 무게, 화질 모두 만족한 렌즈임


 
오늘의 주인공 14-150mm 등장~! 렌즈 갈기 귀찮은 사람들은 이런 수퍼줌렌즈 하나면 뚝딱~!(물론 실내는 좀 -_-;;;)

옆에는 9-18mm 광각렌즈, 그러나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 ;;;

14-150mm 렌즈 고장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뭐~ 서울동물원 깊이 들어갔더니 정작 호랑이는 입실해서 못보고 주변 동물만 보고 온 기분 ㅡㅡ;

14-140mm와 비교해보면, 일단 무게가 체감이 확실할 정도로 대단히 가볍다!(수퍼줌이라는 거에 비해)

렌즈 생긴게 14-140mm에 비하면 좀 없어 보인다~~~ <-------- 그런거 안키우므로 별 상관 안함~

더군다나 직원분의 증언(?)에 의하면 9-18mm 렌즈와 비슷한 af속도와 소음이라니~

화질은 모르겠고~ 내가 볼때 폼생폼사 아니면 14-150mm 써도 상당히 좋을 듯 싶다

화질이고 나발이고 무거우면 안들고 다니게 되는 게 이 바닥의 특징~

무슨 드래곤볼 필살기도 아니고~ 장농에 넣어뒀다가 어느 날 주렁주렁 큰맘먹고 들고다니는 것 보다

언제든 간단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많이 찍고 남기는 게 더 좋다는 깨달음을 얻은 상태(?)라 ㅋㅋㅋ

더군다나 같은 초점 구간에 비해 가격은 거의 반값!(정식수입품, 신품 기준)

14-140mm : 120만원 대, (내수의 경우 85정도? 용팔이들이 후드와 파우치를 별도 판매하는 기술(?)발휘하면 80만원정도?)

14-150mm : 60만원 대 초중반 (내림푸스는 굳이 내수 안사도 한국이 싼 축에 든다 ㅋㅋ)

아~ 물론 후드와 파우치가 14-140에는 있으나 14-150에는 없다라는 치명적(?)단점은 있다~

여튼 9-18렌즈 결합하고 찍을 때 무지막지한 af속도를 느꼈는데 14-150도 그렇다면(전구간 그럴래나?) 뭐~

"뚝배기보다 장맛" 같은 렌즈라고 할 수 있겠다~ㅋㅋ

물론! 동영상쪽은 14-150mm가 얼마나 성능을 내 주는지 아직 모름~ㅋ (조만간 김xx 선배 렌즈변경 ㄱㄱ~ 바꿔써보게 ㅡㅡ;;;)

   

## 세줄 요약

1. 렌즈 갈기 귀찮으면 수퍼줌(야외용)

2. 성능과 소음과 무게를 잡은 내림푸스

3. 디자인은 그닥 ㅋ

   

추가적으로 14-140 영입하면서 깨달은 건데

극상의 화질!! 어쩌고 해봤자~

망원 영역 쓸 일이 그리 없거나~ 파나 14-45, 14-42의 화각에 만족하면 굳이 14-140 안넘어와도 되는듯~

크기는 더 작고 무게는 가볍고 화질 좋고~ af도 무식하게 빠르니~ 굳이 업글(과연?)말고 걍 쓰면 됨~(몽땅 사용해본 결과 -_-;;;;)


 
일단 9mm 사진 
 
 이것도 9mm
 
 18mm일 때
 
 14-150mm와 20.7 렌즈 크기비교샷(이자 9mm 샘플샷, 왜곡이 보이는듯)
 
 #2
 
 #3
 
 #4
 
 45-200mm 렌즈 200mm 구간 야외 테스트샷
 
 #2
 
 #3
 
 #4
 
 #5
 
 45매크로 테스트샷
 
 #2
 
파나소닉 7-14mm 샘플샷(7mm)


 
 7mm
 
 14mm
 
14-150써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 ;;; 

   

## 14-140, 14-45, 45-200 20.7 + GF1 렌즈 장착샷

   

14-45 + GF1


 
 20.7 + GF1
 
 14-140 + GF1
 
 14-140 후드 + GF1
 
 45-200 + GF1
 
 20.7 + GF1 상단
 
 14-140 + GF1 상단
 
 45-200 + GF1 상단
 
 일당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