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플래그십 모델인 파나소닉 DMC-GH1 입수~
이미 GH2가 나왔기 때문에 GH1은 단종절차, 그리고 파나소닉코리아에서 정식발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에 들어온 GH1은 모두 내수 일본판 혹은 그외 나라 것이라 보면 된다
물론 본인은 신경 안쓰기 때문에 항상 내수 구입 ㅋㅋ(물론 정품이 더 싸다거나 가격차가 5만 내외라면 정품구매)
여기서 종종 들어오는-_- 질문에 관한 답변 하나 써두자,
[문] 내수 사면 안되나요?
[답] #용어정리부터
보통 말하는 정품은 "진짜"라는 의미지만, 여기서는 "정식수입품"의 약자라고 보면 된다,
즉, 정품이 아닌 내수는 가짜거나 혹은 성능이 떨어지는 "비품"이 아니라 같은 제품이지만
국내 유통사를 통하지 않은 보따리상(?)이나 개인 수입을 통해 들어온 제품을 말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 국내판과 해외판의 구성물이 다르거나 혹은 성능차이 또는 성능제한을 둔 경우도 존재함)
#내수 정품 장단점
- 정품이 더 비싸나 as가 용이(물론 내림푸스처럼 정품이 더 싸고-_-;;; 모 업체처럼 정식수입품이어도 AS가 안좋은 경우도 엄연히 존재함)
- 내수의 경우 할증을 받고 수리를 해주거나 혹은 수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물론 해당국가에 직접 보내면 되지만 그 역시 구매내역이 없으면 안될 수 있음
- 정식수입품의 내수차액은 일종의 보험료(?)라고 보면 되므로 경우에 따라 구매하면 되겠다-_-;
여튼 GH1 박스샷
(관련 링크 ㅋㅋ 파나소닉 G1, 14-45, 45-200렌즈 : http://blog.naver.com/blmary/98551779
파나소닉 GF1 블랙 : http://blog.naver.com/blmary/99517276
파나소닉 GF1 화이트 + B+W 46mm 실버필터 : http://blog.naver.com/blmary/101888104
올림푸스 E450 : http://blog.naver.com/blmary/91331403
GF1,GH1,G1 한글 펌업, 핵펌 : http://blog.naver.com/blmary/107143525)
풀HD 지원,
30인치 2560해상도는 의도하지 않은 업그레이드를 가져온다, 저화질 영상(700MB/1h)의 경우 풀화면으로 멀리서 보면 모를까
가까이서 보면 -_-t 이기 떄문에 고해상도,고화질 소스를 필요로 하고 그에 따른 하드 용량 증가, 재생을 위한 cpu업글 등등~
(물론 2006년 후반 이후 국내 디지털채널화질은 개판임, 과거 메탈리카 내한공연 화질과 현재 음악프로 화질 비교하면 답나옴
아날로그vs 디지털 화질 비교http://blog.naver.com/blmary/22213003, http://blog.naver.com/blmary/46751778)
등장~~ GH1은 블랙, 레드, 골드 3가지 모델로 출시
이녀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없는(ㅠㅠ) 골드 모델이지만
실제로 보니 나름 괜찮다~ (비주류가 점점 좋아지는...? 하긴 포서드 자체가 비주류임)
GF시리즈의 알루미늄 케이스에 비해 G시리즈의 플라스틱 케이스는....
GH2는 그립부 개선은 됐으나 껍데기는 같은 재질인듯?
G2를 잠시 써보고 그 편한 터치AF 및 터치인터페이스가 매우 끌렸으나
멀티어스펙트 센서를 사용함으로 보다 더 넓은 화각을 사용할 수 있고(원리는 아직 이해못해서 파악중 -_-;;;)
풀HD 스테레오 녹화가 가능한 GH1 낙찰(물론 가격이 바닥을 친(?) 이유도 있다 ㅋㅋㅋ)
동영상품질은 캠코더를 제외하고 캐논 오두막을 뛰어넘는 현존 최강,(핵펌 GH1 기준, 해외에서는 GH13으로 명명, 물론 얕은 심도나 저노이즈는
오두막이 유리함)
GH1은(GH2도 마찬가지) G1,G2와 다르게 핫슈단자 앞에 스테레오 녹음용 마이크가 장착
GH2는 측광모드조절이 좌측다이얼에 추가되있던데 그것도 부럽군~
우측 그립부에 빨간버튼이 녹화버튼, 이거 빼고는 G1과 같다
3인치 회전LCD는 매우 유용, 안써본 경우는 없어도 되지만 이거 있다가 없으면 매우 불편함 ㅋㅋ
내장플래시, GF시리즈보다 광량이 더 많으나 거기서 거기~
내장플래시는 실내에서 헝그리바운스(ㅠㅠ)사용해서 가끔 씀~
G1,GF1,GH1모두 일본제, G2의 경우 듕궉산도 있으나 제조국에 따른 품질 실체감차이는 없다고 보면 됨(찝찝함은 있을 수 있으나...)
배터리는 G1,GF1,GH1 모두 공통
GH1 + 14-140렌즈 결합
파나소닉의 14-X 렌즈 시리즈는 성능이 매우 좋으나
14-140의 경우 좀 과대포장된 느낌은 있다
14-45, 14-140을 모두 사용해본 결과, 14-45도 AF는 대단히 빠르며 귀에 가까이 대고 야밤에 방에서 소리를 듣는다면 모를까 들리지 않는다
동영상을 많이 찍고 망원영역이 필요하지 않다면 더 작고 더 가볍고 더 저렴한 14-45나 14-42렌즈 사용 추천
얼마전 E-PL1s를 발표하면서 같이 나온 올림푸스의 14-42 II 모델도 AF속도가 개선됐다고 하니 가격 저렴해지면 그거 써도 될듯~
심도가 얕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님의 예시사진 ㅋㅋ
(위에는 렌즈에 초점, 요 사진은 본체 부분 초점-_-)
GH1 + 20.7 렌즈 조합, 딱 맘에 든다(단렌즈 취향이라~)
GH2 가격 대폭락이나 나중에 GH3를 기다려야 ㅠㅠ
질러라 옹박~~!!ㅋㅋㅋ
GH1에는 AC전원용 배터리팩(?) 탑재
GH2의 안좋은 점은 배터리가 변경된 관계로 배터리를 공유할 수 없다는 점
(G1배터리=GF1=GH1=G2, GH2=/=GF2=/=G2)
심심한데 한글판으로 변경이나 해볼까?
변경 전 GH1
버전은 1.3
핵펌한 바이오스를 SD메모리 루트디렉토리에 넣고 재생버튼 ㄱㄱ
건들면 혼나~~
과거 숫자로 원하는 언어를 선택했던 점에서 최신 PTOOL에는 내장된 모든 언어를 끌어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기능으로 변경
이렇게 한글선택을 하면
한글판으로 변신
완성~
GH1과 GF1 비교샷
그립부와 뷰파인더 부분을 제외하면 같은 녀석이라고봐도 무방하다(회전LCD에 의한 액정부 약간의 두께차이도 있음)
본격적인 소형화라 볼 수 있는 건 이번에 발표된 GF2, 그래서 더 맘에 든다
비록 몇mm 차이 안나지만 만져보면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14mm 렌즈 결합이면 lx시리즈보다 좀 더 크고 GF1보다는 작다고 보면 될듯
일당들 단체사진ㅋㅋ 얘들로 또 얼마나 쓸까?ㅎㅎㅎ
멀티어스펙트 센서를 사용한 광각이득샘플샷은 나중에 추가
GH1에 사용할 샌디스크 익스트림 SDHC 30MB/S
CF메모리의 경우(익스트림) USB 2.0의 실최고 속도인 30MB/S가 나오나
SD메모리의 경우 20MB/S가 한계인듯
샌디스크 익스트림 sdhc 8기가 실제 성능 벤치마크
(메모리 속도문의도 들어오는데 리더기를 최신 칩셋 쓴 녀석으로 교체해보시기 바랍니다)
LG microSDHC class6 16기가 벤치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