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양 두마리 카페 => 땡스 네이처 카페 (Thanks nature cafe)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 5번출구에서 내려서 홍대쪽으로 기어가다보면 요런게 있어~

간 이유는? 서울에서 양을 가까이 보러간-_-;;;

  

 

저 앞에 홍대 보이지?

   

요 밑에 있는데~

   

앗!!! 사람들 사이로 뭔가 있다???

   

주의 사항이 많이도 써있네 -_-

   

머리를 만지지말라니까 발을 만져? ㅡㅠㅡ+

   

오~~~~~ 양이 개목걸이를 차고 있군?

   

음~~ 양같이 생겼군 ㅋㅋ

그런데 얘들 털이 따뜻한가?

어그부츠에 들어가니까 따뜻하겠지?-_-;;;

   

매우 활동성 없는 -_-;;

   

종이를 먹는건 염소지~♬ (양도 먹나? ㅡㅠㅡ???)

양 콧잔등을 쓰다듬으면 좋아한다???라고 해서 해봤는데

   

그닥 -_-;;;;

   

어? 웃네? 좋은건가? ㄷㄷㄷ;;;

   

목적을 이뤘으니 갈까 하다가-_-;;;

   

양 우리 바로 옆에 이렇게 있는데

   

훌러덩 들어가서 메뉴판~~~

요새 보면 뭐가 있는지 정보가 없어서-_-;;;

   

음료 류

   

커피와 떨거지들

   

팬케익이랑 빵, 빵 하니까 20.7이 생각나네-_-;;;; 이거 내 손에 언제 들어오나~~~ ㅠ-ㅠ 깜빡하고 같이 안 시킨 내가 문제니ㅠㅠ

   

와플~ 메뉴판이 이렇게 총 5장ㄷㄷㄷ

   

그래~ 양이 대표(?)캐릭터니까 저 양 그림은 그렇다 치자~~

   

그런데....... 이건 뭐냐? -_-??????

개인적으로 소란 동물을 좋아하는데

이거 뭐 ㅋㅋㅋ

많은 걸 생각하게 해준다 ㅋㅋㅋ

   

계산대 위에도 양 두마리~

   

코코아~

   

아이스크림 와플이었나?

   

위에서도 한 컷~

   

근접촬영 ㅋㅋ

   

역시 까페는 조명이 ㅋㅋ

   

광복절에 태어난 까페군~?

여튼~ 훌러덩 먹고 나가는데~

   

엇? 이녀석들 뭔가 먹고 있다???

   

필사적으로 식사중인 양 두마리 -_-;;

   

이 때 처음 알았음~

'아~~~ 이녀석들도 개처럼 지들 좋을때만(?) 꼬리를 열나게 흔드는구나 ㅋㅋㅋ'

   

아니, 개보다 더 흔드는듯? ㅋㅋㅋ

   

양들의 숨막히는 뒷태.jpg

   

오~ 움직이길래~~ 순간포착!!!

   

여기를 보시오!!!

   

응? 갑자기 쳐다보니까 놀랐네-_-???

누누이 말하지만 맛은 뭐~ 내 입은 뭐~ 비슷비슷 ㅋㅋ 깨끗하고 최악의 맛만 아니면 뭐 ㅋㅋ

   

여튼 양들이 우유병 빠는 거 보니까 이 녀석이 생각나네~ ㅋㅋㅋ 이젠 덩치가 커져서 이러면 물리겠지?ㄷㄷㄷ 사자새끼도 어릴 땐 고양이새끼같아서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