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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들..*/먹는 즐거움..*

술안주인가? 식사용인가?ㅋㅋ 이수역 아라쭈꾸미

요새 계속 카메라만 올려댔더니-_-;;; 간만에 먹을 꺼 올려보자 ㅋㅋ

이수역 사당시장 골목에 있는 쭈꾸미집이 보이길래~ 

  

 

일단 메뉴판~ 기본메뉴가 8천원, 나머지는 만원 ㄷㄷㄷ 착한 가격은 아니지? ㄷㄷㄷ;;; 요새 물가가 비싼가? ㅡㅡ;;;

섞어서 시킬 수도 있어~

   

부메뉴~

   

쭈꾸미 1인에 삼겹쭈꾸미 1인~ 

   

그런데 이거 적당히 매워 ㅎㅎㅎ 

   

김 

   

콩나물인데~ 내가 볼 땐 이것도 넣어서 볶으면 요새 유행하는 콩불이나 제주도 용이식당의 두루치기(http://blog.naver.com/blmary/97847589)

스타일로 만들 수 있을 듯?

   

포장지와 일당들~ 특이하게(?) 상추는 안나오고 깻잎만~

음... 생각해보니 깻잎도 적당히 썰어서 넣고 볶으면 더 맛있겠구나~ 

   

 여튼~ 열심히 볶아대서 요렇게~~

맛은 좋다~ (누누이 얘기하지만 본인은 적당기준 이상이면 다 좋은 "저렴한 혀"임 ㅋㅋㅋ, 물론 전 분야, 개판엔 매우 민감히 반응함ㅋㅋ)

   

그럴듯한데? ㅋㅋ 

그런데 쭈꾸미랑 낙지랑 한치랑 꼴뚜기랑 무슨 차이임? 단지 크기차이? 발 갯수가 다른가? ㅡㅡ;;;;

   

 이건 서비스로 나온 계란찜~~ 오~~ 매웠는데 좋구나!! ㅋㅋ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토끼당 애들이랑 먹은 건대 쪽 쭈꾸미집도 있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