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만의 매력이 있다 하여 + 바다는 동해지
오랜 만에 강릉 경포대
아~~ 역시 바다는 동해가 좋구나!
북적북적했던 경포대 화장실이 아무도 없구나~
겨울 바다는 가봤어도 눈 오는 날 겨울 바다는 처음인 거 같은데
파노라마 하나 넣어줘야지
다시 눈발 날리기 시작
거의 폭풍처럼 눈보라 날리는 중
오~ 경포대도 와이파이 되는구나
배가 고팠지만 바다부터 보고 싶어서 먼저 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지,
식사 후에는 뭐~ 바다고 뭐고 제대로 보이질 않았으니
"막차의 달인" 친구처럼 모든 게 다 타이밍이란 말인가?
황태 해장국
초당 순두부 , 오~~ 이거 맛있어~~
서울에서 먹던 순두부는 순두부가 아니고 뭐였나 싶을 정도로 식감이 다름
서울에도 이런 맛의 순두부 집이 있을 법 한데 (전주 비빔밥이나 서울 유명 비빔밥이나 맛이 같은 것처럼)
막걸리도 한 잔 하고~
황태구이와 함께
메뉴판
오~ 이런 자전거도 있구나
배도 부르고
첫 눈을 이 때 강원도에서
얼마나 왔나 측정
은근 멀게 느껴지는 강원도지만 다녀오면 좋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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