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북악산 오르기

인왕산, 북악산 코스를 기어가기 위해 간 독립문역,

 

독립문에서 아파트쪽으로 빠지면 인왕사 가는 길이 있다

요렇게 

 

경사도 끝내준다~~ 15%

여기 지금은 어떻게 다니려나 ㄷㄷㄷ 

빙판길 때는 줄 잡고 올라가야 하나? 

여튼 인왕산 오르는 중 

올라가다 보면 무속신앙의 흔적들이 종종 있다

동네 골목길 관광이라, 좋네 

선바위, 4호선 선바위 역은 아니고~ 

 

이렇게 생긴 배위

근처에 약수터를 발견해서 덥썩하려는데 어라? 

 

수질검사 결과 - "부. 적. 합." ㅠㅠ

저 멀리 보이는 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계속 올라가보자 

 

 

 

 

 

 

 

 

 

 

이 날 날씨가 워낙 청명해서~ 

 

 

 

 

 

정상이 보이는구나 

 

오~~

이제 다시 하산

 

 

 

쭉 내려가다 보면 

 

하산 완료

 

창의문 방향으로 가면 북악산으로 올라갈 수 있다

 

북악산에서 굴러온 바위? 

 

인왕산을 내려오면 윤동주 문학관이 나오면서 

 

바로 옆으로 가면 시인의 언덕도 나온다

 

여긴 나중에

 

요 앞에서 서울역 가는 버스를 타든가

 

 

 

아니면 서울역에서 7022 버스를 타고

 

이렇게

 

자하문고개, 윤동주 시인의 언덕 정류장에서 내려서 북악산을 오르든가 하면 됨

청계천 발원지 

 

서울성곽길의 일부

 

북악산의 경우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입장시간이 있으므로 참조

 

 

 

 

 

이렇게 북악산 출입 신청서를 쓰고 제출하면 

 

요런 북악산 출입증을 준다 이거지

 

그럼 등산 시작

紫北正道 

 

 

북악산은 백악산이라고도 불리웠기 때문에, 여튼 해발 342m 

 

 

1.21사태 소나무에 남은 탄흔 

확대 

 

 

 

장승도 있구나 

 

금방 오르고 금방 하산하고

 

해가 금방 지거든

 

사진촬영이 가능한 방향이 있고 금지된 방향이 있다

 

 

 

 

 

 

 

 

 

 

와룡공원 쪽으로 

 

 

 

 

성대 후문을 거쳐 혜화동으로 나올 수 있다

참고로 혜화동 주민센터는 한옥임 

근처 이어폰샵을 들러서 구경 좀 하다가 귀가 

대학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