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부터 다녔던 유성온천, 수 년 전 부터는 친구들이랑 다니기 시작(노인모드 ㅠㅠ) 그리고 이 날 오랜만에 기어가기로 결정
아침은 느끼하게 크리스피도넛으로
그 사이에 사람이 많아진 센트럴터미널
한 잠 자고 일어나니 대전 유성
어? 여기 공사중이었는데 다했나보네?
라면으로 대충 또 먹고
렌즈테스트 한 번 해주고
유성온천 도착
변함 없구나
할인도 여전해서 좋다
온천욕을 마치고
여느 때 처럼 한 자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손만두집으로
가격이 500원 오른 거 빼고는 바뀐 게 없다
고기만두 김치만두
왕만두
먹는 김에 찐빵도 주문
그날 그날 만드는 만두, 속도 꽉 차있고 좋다~
그리고 한 잔 하러 들른 곳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조용하고 좋구나~
다 마시고 슬슬 복귀
겨울엔 온천욕이 최고구나!!
올 겨울이 가기 전에 한 번 더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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