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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들..*/먹는 즐거움..*

돈까스 비교기, 무한리필 흑석동 수제돈까스, 무한리필 주양쇼핑 두리돈까스, 용산 용사의 집 돈까스, 노량진 이데아빌딩 일미분식 돈까스, 정광수의 돈까스가게, 30cm 옛날 왕돈까스

돈까스를 좋아하다 보니 그동안 쌓인 자료 사진들이 많구나~ 그래서 이렇게 돈까스 특집 포스트를 작성하기로 결정

사진 상이니 맛과 향은 나타낼 수 없는 게 아쉽지만 대략적인 판단은 되겠지 

유명한 체인점 돈까스들은 이리저리 많으니~ 여기 안 넣어도 되고~



뭐 음식이 생긴 건 그럴듯 한데 맛은 !@#$#^%^! 인 것도 있으니 개인차도 심하고, 여튼 시작~



ㅁ 무한리필 흑석동 수제돈까스 

흑석역에서 내려서 시장골목을 뒤적뒤적 뒤적뒤적 하다보면 이런 곳이 나온다






참고로 저녁 8시까지 주문 가능, 일요일은 휴무







떡갈비 제조 현장






이거 완전 오리지날 떡갈비라 좋은데 아쉬운 점은 특성 상 바로 나왔을 때 먹으면 기름기가 많다

기름기 빠지면 뜨거움이 없고~ 아~~ 양날의 검이구나! 물론 먹을 땐 맛있다




















가격은 딱 6천!(떡갈비, 음료수 포함)





















돈까스 + 떡갈비 + 풀














간이 매크로를 이용한 떡갈비 단면도







간이 매크로를 이용한 돈까스 단면도














본인의 위장으로는 돈까스 1 + 떡갈비 1 + 풀 + 떨거지들이면 꽉 차니 문제 (무제한의 의미가 없음)







※ 흑석동 수제 돈까스 좀 더 찾아가기 쉽게 경로 최적화

걍 흑석역 3번에서 내려서 







바로 옆에 요 골목길로 내려간다







내려가서 계속 직진







또 직진







그럼 이렇게 보인다

이렇게 말하는 게 제일 쉽구나






ㅁ 무한리필 주양쇼핑 두리돈까스

고덕역에서 내려 두리번 두리번 하다 보면 주양쇼핑 건물이 보임







요 밑으로 들어가면







두리돈까스라고 보이더라~~ 써 있지는 않지만 여기도 무한리필







떨거지들







돈까스, 돈까스 + 생선까스 + 치킨까스 조합

물론 이거 겨우겨우겨우 다 먹고 리필은 포기~

자전거 타고 왔기에 한참 소화 시키다가 겨우 복귀한 날(신나고 눈물나게 복귀길은 강력한 맞바람 ㅠㅠ)







두리돈까스 근처에 많은 돈까스 집이 쭉~~ 있으니 아무데나~~







ㅁ 용산 용사의 집 돈까스

용산을 20년 넘게 왔다갔다 하면서도 여기는 들어가 본 적도 없고~

특히 "시골생활"을 하면서, 끝낸 후에는 더더욱 가기 싫었던 곳

용사의 집, 근데 여기에 옛 "경양식" 돈까스를 오래 전 부터 팔고 있었다는 말을 입수하고

가볼까 말까 가볼까 말까 하다가 막상 용산 오면 까먹고 하다가 가본 곳

(경양식 돈까스란 말을 안다면 나이가 많은 거임 ㅠㅠㅠㅠ)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곳이 있는데

여기가 입구







여기는 안가봤는데 뭘 파나?







연장들, 사실 여기는 어르신들 공간이다 싶을 정도의 다른 손님들 연세가 있는 편, 내가 가면 핏덩어리 ㅋㅋ








메뉴판







돈까스 메뉴판은 이거 여기서 모듬세트를 덥썩

민찌란 말을 쓰는 건 여기서 처음 봤네







소금과 후추







시골생활 할 때 들리던 괴소문으로는 개구리 마크 대신 호국이 마크를 나중엔 붙일꺼다 했는데

요새 애들 보면 아닌가벼??







목마르니 벌컥벌컥







일당들 나오는 중













이게 무슨 맛이었더라? 오뚜기 맛이었나 아니었나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풀2







요게 모듬 정식, 생선까스, 함박 스테이크, 돈까스







단면도







후식으로 자판기 커피가 나온다 (본인은 커피를 잘 안마셔서~)







ㅁ 노량진 이데아빌딩 일미분식 돈까스

가격에 비해 엄청난 양이 나오는 돈까스집이 있다고 해서 잠시 인터넷에 화제가 된 곳

노량진역 이데아빌딩 지하에 있는 일미분식 돈까스







이게 다 4천원, 여기 엄청 싸구나, 다른 물가도 전반적으로 싼 편

도마정식 등심 안심 치즈고구마, 메밀국수







단면도







ㅁ 정광수의 돈까스가게

정광수의 돈까스가게, 여기는 자주 갔었고~ 블로그 안에도 몇 번 있으니







영업시간








메뉴판







이게 뭐였지?? 고구마맛탕은 주문 시 주는 걸로 바뀌었는지 여튼 맛탕 주삼 했더니 나왔음







이건 생선까스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등심 안심 생선 콤보였나?







ㅁ 30cm 옛날 왕돈까스

여기도 체인점인 거 같은데 하여간~







아~ 왜 이런 호기심 자극하는 문구를 보면 왜 그냥 지나치질 못할까?(핵꼬치 사건도 그렇고 ㄷㄷㄷ)














오뚜기 스프







이게 무슨 돈까스더라? 치즈돈까스였나?








30cm 왕돈까스, 이거 와이리 크냐? 옆에 폰이랑 크기비교샷

결국 gg, 아~ 내 위장은 표준 사이즈가 아니었단 말인가!







ㅁ 기타 돈까스

아~ 기억이 안난다 ㅠㅠ 여튼 돈까스






이건 고구마 치즈 돈까스

빠진 거 없이 다 됐남??

이제 또 어느 돈까스를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