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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카메라

파나소닉 GH2 입수, GH2와 E-PL5 고감도 간단 비교, GH2 핵펌 동영상 샘플, 파나소닉 14mm, 올림푸스 12-50 물번들 렌즈 간단테스트, 조비 고릴라포드 마이크로 800, 마이크로 250

아~~~ 핑계같지만 옹박샵 꼬임에 빠져(?) GH2 구매, 20.7은 같이 살 때 할인폭이 커서 덥썩 

(아래 사진들은 클릭 시 1920 해상도 사진으로 확대) 


 

 

 

 

GH2 박스샷 


 

 

 

 

 

뚜껑 열고 


 

 

 

 

 

대충 이렇게 생겼음, 옆에는 14-42 번들 


 

 

 

 

 

딱 2번 본 설명서 


 

 

 

 

 

 


 

 

 

 

 

충전기와 일당들 


 

 

 

 

 

충전기가 케이블 방식이 아니고 플러그 방식이네? 


 

 

 

 

 

GH2 정품 배터리인 DMW-BLC12, 이거 무쟈게 비싸다,

배터리를 하나 더 사야하는데 뭘 사볼까

예전 G1, GH1, GF1 시절에는 배터리는 길었는데 어째 갈 수록 배터리 타임이 짧아지냐?


 

 

 

 

 

어쨌든 일단 GH2 


 

 

 

 

 

생긴 건 GH1과 거의 같다 


 

 

 

 

 

녹화 버튼 위치 변경, 그리고 좌측 다이얼이 2모드 


 

 

 

 

 

회전액정은 똑같고 


 

 

 

 

 

메모리 삽입구가 더 안쪽으로 변경 


 

 

 

 

 

GH2+ 배터리+ 바디캡 무게


 

 

 

 

 

바디캡 제외 


 

 

 

 

 


 

 

 

 

 

 

배터리 단자 


 

 

 

 

 

평소 가지고 다니는 조합인 GH2+20.7 무게, 생수통보다 약간 무겁다


 

 

 

 

 

스트랩까지 포함 


 

 

 

 

 

GH2의 경우 재질이 이렇게 변경됨 


 

 

 

 

 

 


 

 

 

 

 

 


 

 

 







 



 

 


 

 

 

 

 









 

 

 

 

 

 

 

 

 

 

 

 

시간 좀 맞춰주고 


 

 

 

 

 

터치되는 GH1이라고 보면 좀 쉽다 


 

 

 

 

 

뷰파인더 안 모습, 실제 이렇게 흐리멍텅하진 않다 


 

 

 

 

 

 

 

 

 

 

 

GH2 + 14mm 







ㅁ감도 테스트

iso 1600 

 

 

 

 

 

iso 3200 

 

 

 

 

 

iso 6400

 

 

 

 

 

iso 12800 

 

 

 

 

 

올림푸스 OM-D EM-5의 센서를 가지고 나온 E-PL5로도 위와 동일한 감도 테스트를 했는데 어디로 갔는지 사진이 안보임...

그래서 걍 있는 다른 테스트 사진으로 대체


결론부터 말하면 GH2와 E-PL5 중 내 용도에선 올림푸스의 압승,


GH2와 GX1과 간단 비교라면, 일단 세로 사진 인식을 못하는 점이 일단 아쉽고(세로 사진은 직접 돌려줘야 하고, GX1에 있는 전자 수평계가 없다는 거지)

고감도도 약간 떨어지고, AF 품질은 큰 차이 없고(동영상 빼고는 올림 E-PL5, E-PM2가 너무 잘 나왔음)

스위블액정은 장점


파나소닉 G5와 비교라면 동영상에 목숨 거는 거 아니라면 G5 추천, 미러리스 첫 입문이라면 현재 가격이 매우 바람직한 GX1 추천(신품 바디 30만원 초?)


ㅁ GH2 ISO 800 

 

 

 

 

 

ㅁ GH2 ISO 1600

 

 

 

 

 

ㅁ GH2 ISO 3200

 

 

 

 

 

ㅁ GH2 ISO 6400 

 

 

 

 

 

ㅁ GH2 ISO 12800

 

 

 

 

 

ㅁ E-PL5 ISO 800

 

 

 

 

 

ㅁ E-PL5 ISO 1600

 

 

 

 

 

ㅁ E-PL5 ISO 3200 

 

 

 

 

 

ㅁ E-PL5 ISO 6400 

 

 

 

 

 

ㅁ E-PL5 ISO 12800 

 

 

 

 

 

ㅁ E-PL5 ISO 25600

 





GH2 동영상 샘플(각 동영상 우측 하단 "vimeo"버튼을 누른 후 새로 열리는 비메오 동영상 우측 하단 "HD"버튼을 누르고

(HD 글자가 파란색이면 활성화) 전체화면 감상하는 방법 추천, 원본에 가깝다)

PANASONIC GH2 + 20mm F1.7 from YONG on Vimeo.

 




샘플#2 

Panasonic GH2 (52Mb/s hack) + Olympus 45mm F1.8 test movie from YONG on Vimeo.

 

 



올림푸스 E-PL5 동영상 샘플

OLYMPUS E-PL5 + 20mm F1.7 from YONG on Vimeo.




E-PL5 + 12-50 

 

 

 

 

E-PL5 + 20.7

 

 

 

 

 

 

 

 

 

 

 

E-PL5 + 14-42 + 플래시 

 

 

 

 

E-PL5 + 14mm 스냅용 무게는 421g!!! 

 

 

 

 

 

GH1, E-PL5

 

 

 

 

 

스냅 풍경용 단렌즈로 20.7은 좀 좁아서 마련한 파나소닉 14mm, 중고가 달랑 12만원


 

 

 

 

 

전체 무게


 

 

 

 

 

렌즈 무게 50g


 

 

 

 

 

14mm, 20.7, 45.8 비교


 

 

 

 

 

 


 

 

 

 

 

14mm 블랙 버전 






















14mm 오리지널(회색)과 블랙버전 비교









 

 





14mm 샘플샷
























이건 부록삼아, 45.8과 캐논 50.8의 크기 비교샷, 크롭바디에서라면 50.8과 마포 45.8의 역할이 비슷하니  




















 

 

14mm가 작으니 필터도 슬림으로, b+w는 많이 써보니 어차피 야경 찍을 땐 필터를 빼고 사용하니까 가성비 꽝,

원래 쓰던 대로 시그마나 폴라를 사서 써볼까 하다가 슬림필터가 있길래 이놈으로 낙찰

많은 건 안 바라고 주광에서의 화질저하만 없음 됨

 

 

 

 

 

폴라 hmc 필터와의 두께 비교샷 
















 

 

 

 

 

 

 

그리고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구매한 올림푸스 12-50 물번들 렌즈

위 GH2의 재질부 사진은 12-50의 간이 매크로 모드를 쓴 건데 꽤 쓸만하다(가격에 비해)

GH의 16:9 비율 + 12mm의 광각사진도 쓸만하고 전동줌에 길이변화 없는 줌, 그리 무겁지도 않고, 아쉬운 건 조리개 값, 올림푸스의 방진방적 지원 렌즈라는 것도 나름 장점

단점은 수동으로 줌링 돌릴 때 느낌이 꼭 듕궉산 싸구려 장난감 만지는 느낌(적응되면 또 그런대로 잘씀)







필터는 52mm 사용







매크로 기능 쓸 때 저 버튼을 누르면서 줌링을 제일 앞으로 밀면 됨







전동줌 모드







일반 수동줌 모드







매크로 모드







무게 211g







+필터







+ 뒷캡







GH2 + 12-50 물번들 결합 + 조비 고릴라포드 마이크로 800




























12mm 샘플샷
































매크로모드 샘플, 43mm F6.0으로 고정됨

에스티로더 갈색병을 일단 실험대상으로,
























도라에몽






14mm






양, 하도 움직여서 찍기 어려운 녀석






마이크로sd카드 리더기






마이크로sd카드






고릴라포드 마이크로 800과 마이크로 250






고릴라포드 마이크로의 문제점은 이 미니 삼각대와 본체가 체결되는 저 나사 부분이 금속제, 금속과 금속이 직접 연결되면 당연히 흠집이 생긴다,

이 점이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E-PL5가 사정권에 들어오는 걸 기다리면서 펜 신모델 발표나 지켜보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