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이야기..*/카메라

올림푸스 E-PL5, E-PM2, XZ-2, 파나소닉 GH3 발표

(사진출처 : dpreview.com, engadget.com)

예상대로 om-d em-5의 센서를 가지고 펜 후속모델 출시

대신 5축 손떨방은 얘기가 없는 거 보니 손떨방은 3세대 펜과 같은 걸로 보임

 

E-PL5의 특징은 셀카가능한 첫 펜모델이라는 점, 스위블액정방식이 아닌 소니 NEX-F3처럼 액정이 바디 위로 올라오는 방식임 

 

 

E-PL5와 E-PM2의 다른 점은

액정 방식이 틸트냐 붙박이냐, 그립이 탈착식이냐 붙박이냐 그정도, 그리고 약간의 두께-무게 차이

과거 펜과의 차이점은 터치스크린, 최대8연사, 아트필터 11종

위에서 볼 때 모드다이얼이 있으면 E-PL5, 없으면 E-PM2로 구분하면 쉬움

 

 

 

 

이번에 같이 발표된 15mm F8.0 초박형렌즈, 바디캡으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항상 아쉬웠던 17mm F2.8의 고급형 모델인 17mm F1.8렌즈 등장

재질을 보아하니 45.8의 착한 가격보다는 12mm F2.0의 가격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이제 기본 렌즈 선택폭이 더 넓어진 마포, 14mm, 17mm, 20mm, 25mm

 

 

 

같이 발표된 XZ-2, OM-D가 소니 센서를 받은 것 처럼 XZ-2도 소니 RX100의 1인치 센서를 받아 출시하지 않을까?했는데

아니네, 파나 LX7과 경쟁해야 할 걸로 보임, 가격을 떠나면 현재 컴팩트는 RX100이 최적의 선택으로 생각됨

 

 

 

 

 

이번 포토키나에서 드디어 파나소닉의 GH3도 같이 발표됨,

분명 좋아지기야 했겠지만 덩치가 일반 DSLR만해진 걸 보니 일반소비자들보다는 뭔가 겨냥하고 나온 거 같은데 알 수가 없네

이제 1080p 60프레임 지원, 비트레이트 증가, 그러나 1/4000초는 분명 아쉬운 점, 덩치가 커져서 별 관심이 안생기는 GH3,

여튼 포토키나 덕분에 신제품 홍수구나~!

 

 

 

 

 

 


GH3보다는 이게 더 반갑네

35-100 f2.8에 이어 42.5mm F1.2렌즈! 그리고 150mm F2.8렌즈, 그러나 나오려면 아직 멀었군



(출처 : photographyblog.com)

43mm F1.2, 150mm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