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왔던 마포 G1을 구매했으니~ 큰 맘먹고(?) 퓨어메이트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주기로 했지~~~
웬지 G1 이녀석은 규격이 다를꺼 같은 직감으로
매장에 가기로 했지 뭐 -_-;;; 다행히 적중해서 ㅋㅋㅋ 인터넷으로 구매했으면 좀 골치아플 뻔 했어~
파나소닉 G1이나 GH1같은 애들은 LCD크기가 미세하게 달라서리~ GF1은 퓨어메이트 버전 나온거 같고~
어쨌든 퓨어메이트 매장가서 LX3버전으로 구매하면 깔끔히~~~ 재단해서 붙여줌 ㅋㅋㅋ
(참고로 저녁 7시까지 부착 서비스~, 퓨어메이트 매장에서 구매 시 부착은 무료인듯)
(그건 그거고 \11,800!!!!!!!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랩은 무거운 렌즈도 없겠다~ 일단 걍 손목 스트랩 빨간색으로 ㅋㅋㅋ G1 바디도 빨간색 ㅋㅋㅋ
엮인글에 걸린(http://blog.naver.com/blmary/98551779) 색상보다는 지금 사진에 있는 이 색상이 실제 색상에 가까워~
좀 어울리나?
렌즈캡 떼니까 좀 -_-;;; 필터 하나 달아줘야 하나? ㅋ
돈 무쟈게 먹네 -_-;;;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52mm UV 필터를 붙여줄까나~~~ (http://blog.naver.com/blmary/47079297)
번들렌즈 주제에 괜히 비싸가지고 ㅋ
핫슈커버도 없으니 -_-;;;
파나소닉 G1의 첫샷은 올림푸스 E450을 찍어주는 걸로 ㅋㅋㅋ
이런 팬케익 단렌즈가 딱인데ㅋ 20.7을 시켜야;;;;;;;
아무리 봐도 올림 4XX 시리즈나 E-P1, E-P2 글구 파나소닉 G1, GH1, GF1 얘들은 렌즈교환식이 아니라
바디교환식인듯 ㄷㄷㄷ;;;
그런데 DSLR인 E450과는 달리 G1의 경우 미러가 없어서인지 DSLR 나름의 셔터느낌은 없는듯~ 요게 단점이라면 단점 ㅋ
얘는 액정보호패널을 붙여줬는데 G1은 이거 붙이면 회전LCD 제대로 안닫힐 거 같더라구 ㅋ
아~~~~~~ 투바디가 웬 말이냐ㅠㅠㅠㅠ
여튼 둘 다 가볍고~ 만족감이 매우 높음~!(500미리 생수병 들었다고 생각하면 됨 ㅋㅋㅋ)
번들렌즈 붙였을 때랑 팬케익 붙였을때 옆면 비교샷~
필터랑 뚜껑도 뗄껄 그랬나? -_-;;
밑에는 소니 TX1 핑크랑 파나소닉 G1 레드랑 같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