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망원확장 컨버터 Olympus TCON-17X, 올림푸스 E-M1 Mark2, 25mm F1.2, 300mm F4

올림푸스 망원 확장 컨버터 Olympus TCON-17X

원래 XZ-1 주변기기로 나왔었나? 하는데

마운트 규격 제한 없이(꼭 마포 올림푸스, 파나소닉 아니어도 니콘, 캐논, 소니 상관 없이) 구경만 맞추면 일반 렌즈에도 업링, 다운링을 이용해서 연결할 수 있다.

참고로 컨버터 후면 지름이 55mm니까 업링이나 다운링을 55mm로 맞추면 됨

장점 : 망원렌즈의 망원영역을 1.7배 확장, 조리개 밝기 그대로

단점 : 약간의 화질 저하, 대략 40mm 이하(※35mm 규격 기준 80mm) 부터 비네팅 생기는 걸로 추정

박스샷

내용물

앞캡 떼고 ㅋㅋ

순 알맹이 무게는 292g

앞뒤 캡 착용 후 314g

파우치까지 합치면 338g

이게 20.7 화각

20.7 + TCON 17X 화각 34mm 정도 되겠지, 비네팅이 생긴다

45.8에 연결했을 땐 비네팅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사용설명서

파우치샷

연결방법은 컨버터를 55mm로 연결하면 됨. 렌즈 구경에 따라 업링이나 다운링을 사용

TCON 17X + 45-175 결합

TCON 17X + 올림푸스 포서드 50-200mm 결합

TCON 17X + 75-300 결합

파나소닉 45-175 

TCON 17X + 45-175 결합

TCON 17X + 올림푸스 75.8 결합

약간의 귀찮음을 감수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만족

하도 잘 없어지는 핫슈커버를 저렴하고 잘 안빠지는 수평계 고무 핫슈커버로 교체 ㅋㅋ

이런식으로 장착

빠져서 없어질 일 없으니 만족 ㅋㅋ

올림푸스 매장에서 본 엠왕투, 올림푸스 E-M1 Mark2

눈에 띄고 체감되는 변화는 전작에 비해 E-M1 Mark ii 처리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짐, 셔터랙 없음, 리뷰 딜레이 없음, 카알못들이 만져봐도 체감이 될 정도

뻥 좀 보태서 센서 훨씬(...) 작은 1DX Mark 2

그리고

회전액정의 부활 ㅋㅋㅋ 무척 맘에 든다. 틸트액정에 비해 스위블액정이 세로 사진에서도 쓰기 편한 터라 조금 두꺼워져도 개인적으로 더 선호함

역시 새로 나온 프로렌즈들인

25mm F1.2, 12-100mm F4

성능은 좋은데 가후 되면 보자 ㅠㅠ

300mm F4 이놈은 좋은데 일반적으로 쓸 일이 드물어서 ㄷㄷㄷ

올림푸스 액션캠이었나?

올림푸스 Pen-F

엠원막투를 먼져 만져보는 바람에 펜에프는 음... 디자인은 좋구나 정도로 넘어감 ㅠㅠ

회전액정 만세 ㅋㅋ

E-PM1들과 P시리즈

, 25mm F1.2, 300mm 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