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냐고? 하늘에서 뚝 떨어졌지 뭐 ㅡㅡ; (믿는 사람 없지??),
요새 계속 폰이 꺼지고 키패드가 안눌리길래
삼성AS센터를 가봤거든?
그랬더니 이것저것 다갈고 고치고 뭐 껍질도 한번 물어보고 했더니
견적이 완전 ㄷㄷㄷ~~
그래서 그냥 나왔지 ㅡㅡv
원래는 V960사려다가 3~6개월 후로 보류하고 이녀석이 싸길래ㅡㅡ;;
예전에는 "탱크주의"가 제품의 기본이었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만들면 제품교체주기가 길어지고
또한, 부품유지비용이나 재고비용 등으로 손해가 많아지거든
그래서 그런지 과거 제품보다 좀 약하다거나
완성도가 떨이지는 느낌을 주는 제품들이 많아~~
더군다나 수리비용 > 새제품 구입비용
같은 경우까지 생기니 ㅎㅎㅎ
요즘 추세는 완전히 고장날 때까지 쓰던 과거와 달리
식상함, 혹은 최신 기술을 쓰고 싶은 욕망떄문에 바꾸는 경우가 더 많잖아 ㅡㅜ
어떻게 보면 슬프지만 사실!
>클릭! 사진 더보기< 밑에 보다 큰사진은 포토로그로!
일단 TTA인증 충전기부터~~
뭐, 폰 사는 사람들 치고 이거 확인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보는데
용팔이,테팔이,남팔이 등 소수의(?)상인들의 상술에 넘어가서 잘 모르는 어른들은
싸구려 듕궉산 마데인짱깨에 얼씨구나 넘어가실지도 몰라 ㅠㅠ
TTA인증 마크가 붙어도 못믿겠다 하는 사람들은!!!
링크추가하니까 여기서 찾아봐~~~
충전기는 TTA-C-인증연도(두자리)-인증순번 <------ 요렇게 나올꺼야 인증번호랑 제조원 모델명 일치면 OK~♬
링크--> http://www.tta.or.kr/Home2003/ittl/resultListN.jsp?rn=3
이정도면 충전기 확인 완료!!
여기까지는 쉽게 아는 간단한 상식이고~~
뭐, 언젠가부터 유행이 된 박스샷~
이렇게 생겼댄다~~
이렇게 봉인이 되어있는데 살 때 개봉흔적이 있나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說이 있어~
저게 여러 장 붙어 있는 물건도 있다는데?? 날 거쳐 간 녀석들 중 그런 애들을 못봐서 모르겠고~
그런데 저것도 마음만 먹으면 음성적으로 위조되서 돌아다닐 수 있지 않을까?
제조비용이 안맞아서 안만들래나? <---- (전공적 생각의 생활적 적용 ㅎㅎㅎ)
일단 씰을 개봉하고 껍데기를 벗기면 *-_-* 요렇게~~
알맹이들~~ 고상하게 내용물이라고 하지;;;
이녀석이 본체~~ 사실 실버는 좀 흔하고 그래서 화이트를 사려고 했는데 없더라 -_-; 그냥 자판색이 맘에 들어서 이녀석 낙찰~!
예전 출시된 녀석들은 T 로고 대신에 JUNE <--- 요거였지~
이게 2005년 11월 출시냐 언제냐 ㅡㅡ;;; 하여간 그 때 당시 이효리가 선전했냐?
효리폰이라고 하는건가 본데 잘몰라 ㅡㅡ;;
아니면 수정하면 되지!!! ㅋㅋ 여하튼 꾸준히 나가는 폰인가벼~~
안그래도 수명이 짧은 디지털 세상에서 여태 팔리는 거 보니
여하튼 최신을 굳이 고집 안한다면 시간 좀 지나서 싼 값에 예전에 사고 싶었던 걸 사는것도 괜찮은 전략!!!
하지만,
지름신이고 뽐뿌질이고 할인쿠폰이고 적립금이고 싸게 사는 방법이고 뭐고~
필요 없으면 안사는 게 최고의 전략인건 알지?
저 자판에 불들어오면 꽤 괜찮더라구~~ (상대적으로ㅡㅡ 초딩도 아니고 ㅡㅡ;;)
생산일도 참 맘에 들어 +_+ 세상 구경한지 일주일 된 녀석이네~~!!
뒷면~~ 뭐 대충 저렇다~~ MICRO SD슬롯도 보이고 24PIN 충전단자도 있고 어쨌든!!!
T-FLASH가 MICRO SD로 바꼈다는 거 얼마 전에 알았던 1人 ㅡ_ㅡ;;
24PIN 규격도 또 20PIN 규격으로 바뀐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뭐 슬림화 때문이라나?
어쨌든 V840은 여기까지!!
다음은 B510~~ 요즘 삼성에서 밀어주는 (애니콜에서 밀어준다고 해야하나?)
울트라에디션 한종류라 V840보단 껍데기 디자인에 신경 더 쓴듯,
예를 들어 애니콜에서 한 모델을 출시하면 각 통신사로 출시되는 모델마다 기능이 살짝쿵 달라
일반적으로 SKT보다는 KTF나 LGT 출시 모델이 성능이 더 좋은 편이야
왜냐하면 시장 독점 방지로 그렇게 되는 듯 싶어
솔직히 기기성능도 똑같고! 가입비도 똑같고! 통신 요금도 요즘 3사가 거의 같은데!!!
라고 가정한다면 아마 거의 다 SKT로 갈껄 -_-
어쨌든!!! SKT는 가입비도 55,000이잖아 (VAT + ) , KTF나 LGT는 33,000인가??
더군다나 SKT는 오늘 해지하고 내일 다시 가입해도 또 가입비를 내야한다는 치명적 단점!!!
시장에서 SKT의 시장점유율이 너무 높잖아~~ ㅡㅡ^
그래서 생각해보는건데 외국계 통신회사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CPU시장에서 INTEL이 독주하다가 프레스"핫"이라는 (=프레스캇 인거 알지?)
우주 초절정의 보일러 시스템을 만들면서 삽질할 떄 AMD가 선전을 하는 바람에
인텔이 정신차리려 만든게 콘로 아니겠어? 가격도 옛날 CPU 출시됐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아이리버도 프리즘 잘나가다가 삽질하고 요새 클릭스 제대로 출시해서 재미보는듯 하는것도 그렇고~
뭔가 경쟁자가 있어야 소비자가 신나는거야~~! (물론, 기업은 독,과점이 좋겠지 당연히!! ㅎㅎㅎ)
현대는 기능만 사는게 아니라 그 "브랜드"를 사는 거라고 하지?
명품도 그렇고 우리가 사는 모든 것에서 브랜드를 무시할 수 없어~~
기능과 가격대 성능비 뭐 그런거 따지고 구입을 한다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고 디자인으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거지~ MP3P 시장에서도 아이팟이 잘 팔리는 이유는? 그게 성능이 뛰어나서일까?
그것 보다는 브랜드와 디자인이라는 것,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
비교샷이야~ 어떤게 더 낫냐?
좀 가까이서 찍었어~~~ 접사가 10CM이긴 하지만 최대화소에서 크롭하면 저 "9번"숫자판의 먼지까지 볼수도 있더라구~
좀 귀찮으면 3CM이내 접사가 되는게 좋겠지~~
어쨌든 유럽시장에는 바 타입도 많이 나오는 거 같은데 국내 시장에는 바 타입이 거의 없었지~
그런데 이녀석 꽤나 괜찮더라구~ 어디 주머니 같은데 넣어도 티도 안나는게 맘에 들어~~
뒷모습~~ 2M 화소군~ AF가 없는게 아쉬울라나?
사실, 초반에만 기능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지 나중에는 디자인과 배터리용량에만 신경이 가지~~ (버그가 없다는 가정하)
두께 비교샷~!!!
위에서부터 S140,B510,V840
엮인 글로 링크해놨는데 S140도 나올 때만 해도 미니였지 ㅡ_ㅡ;;;
카드와의 크기 비교샷
M210~~!! 저거 나올때 꽤나 비쌌는데 ㅡ_ㅡ;; 나오자 마자 집에서 덥썩! 사준 녀석이지 ㅠㅠ 그때의 감동이란!!
여하튼 개소리 끝!!!
밑에는 추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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