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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들..*/다니는 즐거움..*

2014 제3회 첼로라이딩 페스티벌, 강풀만화거리,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

작년과는 달리 이번엔 선착순 "대차"신청이 있었는데, 다행히 순번 안에 들어서 오랜 만에 로드바이크를 타기로 ㅋㅋ

그런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친구는 로드포지션이 안맞는데다가(미경험자) 핸들바가 풀리고(출발했다가 출발지로 다시와서 조임), 나중에 복귀길에서는 안장나사가 풀려서 고생고생 개고생

출발지는 같으나 목적지는 작년 양수역에서 하나 더 늘어난 신원역이 반환점


버스에서 내려서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걸어가는 길























































자전거들이 보인다












































이날 3회 경품은 바람막이 조끼, 2회엔 가방, 1회였던 재작년엔 바람막이, 15년인 올해는 바지만 주면 한 세트 되겠구나 ㅎㅎ












































대차였던 솔레이어 a3였나?











오랜만에 로드 타니까 쭉쭉 잘나가긴 하나, 동행인과 맞춰야 하므로...












































작년 반환점이었던 양수역





















신원역 도착해서 간식 먹어주고

































다시 양수역으로

































양수역 앞에 있는 카페 봄, 예전엔 고양이집이 있구나 정도였는데 고양이들이 자리잡고 사는가 봄 ㅋㅋ











카페 봄 간판에 아예 고양이가 ㅋㅋ











곳곳에 보이는 고양이들의 살림살이들












































여튼 점심 먹으러 다시 출발점으로











제일 처음에 적어둔 우여곡절 속에 도착











복귀 후 또 간식, 이걸 식사 후에 먹었어야 했는데...
































점심 식사























































































대중교통이용으로 3회 궤적은 순수 코스 거리만








즐거움을 뒤로 하고 복귀길

























































































































기왕 대중교통 복귀하는 김에 강동역에 들러서 강풀 만화거리 둘러보기






































































































































































































































































































































































































































































































기왕 강동구 온 김에 강동구청에 있다는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도 보고 가기로 낙찰, 강동구 거리풍경



































































































강동구청 도착











이렇게 생겼다























안에 들어갈 크기의 집은 아니고, 밥과 물을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구조, 이거라도 걔들에겐 얼마나 다행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