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 고양이가 보이길래 찰칵, 생각해보면 살아온 기간 중 20년 넘게 이 녀석들의 존재감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보이기 시작한 고양이들,
잽싸게 가지고 다니던 조공을 바치고,
근데 생각해보면 저 소세지 가격을 생각하면 차라리 냥캔 사서 넣고 다니다가 까 주는 게 나을 거 같단 말야
근데 가만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면 고양이들도 표정이 꽤나 다양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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