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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 한마디..*

제 67주년 광복절

일제 시대에서 벗어난 광복절 67주년, 최근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허영만 화백 원작의 "각시탈"이 드라마로 방영되면서 현대인에게 일제시대 때의 수난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은 대단히 바람직한 점이다.(물론 실제 일제가 했던 만행보다는 대단히 축소되긴 했지만),

꼭 광복절 당일이 아니더라도 서울에서는 3호선 독립문 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하는 것은 광복절의 의미와 일제만행을 재인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본다.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서대문형무소 간접체험 링크 : http://blmary.tistory.com/504)

그런데 만약 당시의 애국지사들께서 지금의 상황을 보신다면 과연 뭐라 하실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