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에버랜드 큐패스

날씨는 흐리나 비 안온게 어디야? 그렇게 춥지도 않고~

여튼 에버랜드 ㄱㄱ

요새는 옛 지명 찾아주기(?)덕분에 이런게 많이 생겼다

좀 멀어서 그렇지 에버랜드 도착

에버랜드 매표소,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가하다

사람이 너무 없으면 분위기가 안나고~ 너무 많으면 대기시간이 길어지니

적당한게 좋구나!

주말치고 한가하지?

 

> 스크롤압박!!

 

> 접기

 

연말 분위기가 나는구나~

이런 것도 해두고~

생각해보니 사진찍느라 저 안에 못들어가봤군

예전에 친구가 동물탈 알바체험기 얘기해준 생각이 나는군 ㅋㅋ

정문에서 리프트타고 훌러덩 넘어가면

동물원~ 북극곰이 보인다, 사실 야생상태, 그리고 지금 시기의 북극곰은 겨울을 위해 몸집이 마구 불어있는 상태이나

이녀석은 슬림(?)하다

호랑이 우리

백호와 일반호랑이 나란히~ 줄무늬 고양이가 좀 크군!!

강아지 우리(??) 이녀석들 말을 알아듣는다!

이름 부르면 쫄쫄쫄 오고~ 점프! 하면 요렇게~!

이날 내 눈에 들어온 녀석~

아~~ 귀엽구나~~

뭔가 주눅든 표정

졸려서?

배고파서??

아~~~ 귀엽구나ㅠㅠ

호랑이 두마리~

바다사자, 위에 나온 북극곰의 주 먹이~

초식 사파리~ 말고 이녀석 하나 북극곰우리에 풀어놓으면? 바로 야생본능 일어나나??

입크기 측정중?

원숭이 골짜기

아~ 숨막히는 뒷태 시리즈 이제 안하려고 했는데 찍혔네ㅡㅡ;

오~~ 이녀석 진짜 손오공 원숭이구나!

다람쥐 원숭이라는데 진짜 작다~

이 원숭이 디즈니애니에서 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오~~~ 진짜 사람같다!!! 오랑우탄!

자는 포즈가 친숙하구먼~

오~~~~ 이녀석들은!!!!

요 조삼모사 원숭이랑 같은 종류?

   

호저 등장

윙크하는 올빼미

완소! 수리부엉이~~ 이거 하나 키워?

사막여우

주무시는 사막여우

캥거루~

열심히 돌아다니는 다람쥐

주무시는 사자

어린이 대상 공연

   

정말 궁금한게 새들은 어떻게 저렇게 훈련시켰을까??

주무시는 올빼미 포착

티익스프레스 레일의 위엄~!

그 전에 사파리월드, 초식사파리 ㄱㄱ

말하는 코끼리가 에버랜드 출신이구나~ 코식이

방사두수는 저렇게 써있으나 안세어봐서

주무시는 얼룩무늬 큰고양이들

오~~~ 저러면 꽤 무섭겠는데?

이녀석이 말하는 코끼리,

가까이서 보니 덩치가 꽤나 큰 기린~

쌍봉낙타! 단봉낙타는 봤는데 쌍봉낙타는 처음 본 듯

기린은 나이에 따라 색깔이 짙어진다고,

라이거, 이녀석 혼자 왕따인지 요러고 있다

번식이 불가하다고 함ㅠㅠ

호랑이는 단체생활을 안하고 혼자산다는데 이녀석들은 요러고 산다

또 알아? 유전공학의 승리(???)로 이녀석들도 소형화 시켜서 데리고 살지~

반면 사자는 원래 무리생활, 수컷은 일부다처제에 사냥도 안하고 백수로 산다고 해서 백수의 왕이라고 한댄다~(사람으로 말하면 셔터맨, 부럽?)

영물이라는 백호를 이렇게 많이 볼 수 있으니, 옛날 사람들이 이렇게 보면 기절할듯?

수리부엉이~

예전 국립수목원에서 본 수리부엉이들은 낮에 봐도 진짜 박력이 끝장이었는데 얘들은 뭐~ 동물원 출신 티가 많이 난다

컨디션이 안좋았나?

곰 등장~ 이녀석 일어나서 손도 위아래로 흔들고~

먹고 살기 힘든건 사람이나 얘들이나~~

오랜만에 본 오리~ 옛날에는 오리나 거위 한강에서 쉽게 봤었는데~

간만에 봤으니 오리발도 한컷

조랑말~~~!

티익스프레스 ㄱㄱ

바로 옆에 티라운지가 있는데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일 때 여기서 큐패스를 발급받으면

대기없이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발급 시 지정시간에 맞춰)

물론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었기에 대기 5분만에 티익스프레스 탑승~

아쉽게도 눈썰매장은 준비중, 12월 말이나 1월에 개장할듯

한가한 티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 소감은 뭐~ 국내 롤러코스터 중 가장 괜찮은듯 하나, 역시 두세번 타면 적응될듯~

높은 경사도의 낙차구간이 2번정도?

여기서도 등장하는 까치

봄여름 축제용 식물이 겨울잠 자고있음--->이라고 써있다

대관람차, 자연농원부터 있었던 우주관람차가 28년의 운행을 마치고 추억이 된다고 한다

저거 타본 기억이 있나? 없나?

주간 퍼레이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기간이라 이런 퍼레이드를?

손을 흔들었더니 이런 포즈를!!ㅋㅋㅋ

곰들도 커플





14mm

140mm

에버랜드 안에 있던 버거킹이 사라졌더라구ㅡㅡ;;;

뭐 에버랜드 내 음식들은 뭐 가격대 성능비는 최악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도 곳곳에 있는 피크닉 하우스를 이용하면 가지고 온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기존 롤러코스터

해가지고

야간 퍼레이드 준비중

오~~~ 스타크래프트 템플러?

타악연주인가 했는데 아님^^;

얘가 히드라지?

혹시나 해서 이번에도 손 흔들었더니 포즈~!ㅋㅋㅋ

사파리월드 내 동물들은 야행성이 많아서~ 혹시나 해서 훌러덩 다시 입장!

육식 사파리 월드도 좀 -_-;;ㅋㅋㅋ

오~~~~ 늘어져있던 녀석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ㅋㅋㅋ

조명이 없었으면 눈에 있는 인 성분 때문에 번쩍번쩍했을듯!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야간에 돌아다녔나 몰라~

저러고 어슬렁어슬렁 다니는거 보면~ 안나와서 그렇지 심장마비일으킨 사람들도 많았겠지?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물론 한번도 못들었다 -_-;

기린은 잘 때 어떻게 자는가?

쌍봉낙타

열심히 돌아다니는 백호들

얘네 생닭 몇마리 던져주면 잘먹겠지?

오~~~ 잘돌아다니는구나!!

곰들도 직립보행 가능...

곰들도 열심히 일해야 얻어먹는 세상임

얘는 아직도 손흔들고 있네?

참고로 사파리월드는 앞부분에 타는 게 더 좋다

이러고 걸어다니던데 사실 저거 영업 종료하면 곰탈 벗고 사람 나오는거 아닐까?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한가하게 바로 입장~!

얘도 큐패스 가능, 사파리월드도 큐패스 가능

롯데월드의 정글탐험보트 비슷한 녀석임

젖으면 여기서 좀 말리고~~

옛날 테마파크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나온 전략,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각 시설물의 출구에 기념품매장 배치~!

오~ 눈 크게 뜨고 있는 야행성 수리부엉이!

모든 시설이 한가한 ㅋㅋㅋ

이제는 출구로 이동~

날씨도 괜찮고~ 온도도 적당하고~ 사람도 적당하고~

타이밍은 기가 막히게 맞췄던 하루

맞다~ 참고로 외환카드 이벤트로 체크카드 포함, 무실적으로 자유이용권 만원임~ (외환카드 홈페이지 만원의 행복 이벤트 참조)

그런데 가는 길에 보니 주차구역 이름이 어디서 많이 보던거네? "포탄"도 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