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억들..*/다니는 즐거움..*
자전거 타고 부천 다녀오기
용가리님
2012. 12. 31. 23:30
부천에 갈 일이 생겨서 날씨도 좋길래 자전거 타고 어슬렁 다녀오기로 했지
열심히 가다보니
어느 새 개봉역 근처
또 열심히 달려보면
범박 터널을 지나고
길을 좀 괴상하게 가다가 중동역 도착
넌 누구냐?
시장도 있고
부천역, 볼 일 마치고 다시 복귀
복귀는 화곡동 쪽으로 낙찰
열심히 달리다 보면
서울, 양천구 신월동
화곡역 도착
이 날은 사고도 나고~ 안 다쳤으니 다행
목동 안양천 합수부 도착
용산에서 볼 일 보고
저거 낙관이 왜 저러냐?
언제나처럼 동빙고에 들러서
팥빙수 섭취
이제는 겨울이라
다시 복귀길, 저 멀리 보이는 다섯 살의 역작, 둥둥섬
이거 어디에 써야 하는가?
황량한 상태
이렇게 해는 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