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억들..*/일기는 일기장에..*

2010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세계불꽃축제

용가리님 2010. 10. 18. 00:19

디자인-녹색성장- 그 서울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강,


 
 그러나... 동전에도 앞면과 뒷면은 있듯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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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방향 주행중
 
 세계불꽃축제를 위한 간이 세트장 세팅중~
 
작년에는 신종플루로 인해 세계불꽃축제, 드럼페스티벌 모두 취소, 
 
여의도에 입점한 BBQ 치킨, 비싸기도 비싸지만, 체인점마다 품질 편차가 좀 있는듯 싶어서 일부러 시켜먹진 않는다~ (물론 샘플은 당연히 부족^^:)
 
한강 시설물도 독점에서 벗어나면 좀 싸질듯 한데 ㅡㅡ+++ 
 
한강은 어느정도 잘 닦아가는 것으로 보이나, 

도심 및 일반 지역의 자전거 관련 행정 및 기반 확충은 민간자문 또는 경험자를 통해서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HDR이나 노려볼껄~ 
 
 삼각대 가지고 다니긴 싫고~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찍는 게 최고~
 
그래도 Joby 社의 고릴라포드는 가져보고 싶은 물건 중 하나~

 
하이서울페스티벌중인 컨테이너 
 
아~ 아무리봐도 미술에는 조예가 없다;;; 
 
"살기에 너무 타락했고, 죽기엔 너무 어렸다." 여기서 100번은 생각한 듯한 문구,
 
 
 
 
 
 
 
 
 
그나마 음악은 친해져서 다행(?) 
 
 
 
 
 
 
 
 
 
 
 
 
 
 음식값은...... 당연히 비쌌다^^;;;
 
뭐,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그래도 대형 사각형으로 된 쓰레기통 설치는 잘한 정책인듯;
 
음~~ 교량을 이용할 줄은 몰랐네 

이거만 보면 뭔지 모르니까


 

동영상 첨부,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B+W 필터를 써도 플레어는 어쩔 수 없다^^;

광원이 존재하는 야경을 찍을 때는 아무래도 필터 빼고 찍는 게 가장 좋다,

다만 귀찮음이 존재할 뿐 + 디자인(이라고 쓰고 뽀대라고 읽는다)을 위해 b+w -_-;;

정말 렌즈 흠집 방지를 위해 사는 거라면 적당한 거 사서 렌즈캡 없이 쓰다가 흠집 좀 나면 또 바꿔주는 게

좋은 거 아닐까?(뭐, 비싼 렌즈에 b+w 맞춰주고 싶은 건 심리적 안정을 위한 거라ㅠㅠ;;;)


 
 오~ 나도 이거 하면 예술가 할 수 있을까?

미술시간에도 그리는 건 못해도 조각 같은 건 A+ 받았던~~


 
당근~ 
 
잔디를 이용한 작품인데, 인조인듯 
 
 음... 여기다 "누구"를 태워서 우주로 날려버리는 짤방을 본 기억이~ ㅋㅋ
 
나만 도시락십(十)으로 읽은건가;;;;
 
 
 
 
 
 
 
 
 
 
 
 항상 저 길이 궁금했는데 결국 주행 완료~!
 
기왕에 저걸 만들었으니 저걸 이용해서 뭔가 할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재활용) 
 
2010 세계 불꽃축제, 
 
 날씨 좋고~~~
 
별거 아닌 현수막이지만 이런 거 하나 설치해두면 좋지~ 
 
 성의있군~
 
 날씨 쾌청!
 
 오전부터 온 사람들도 있다고 하던데~
 
 몇시간씩 기다리는 건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수상택시, 관광용(?)인듯~
 
 조만간 한번 체험삼아 타볼지도~
 
세계불꽃축제 때 보였던 한강 프리허그(자연적(?)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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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러나, 뭔가 뒤집어 씌워야 인기가 많은가보다 ㅎㅎㅎ

곰돌이나 뭐 그런거 뒤집어 씌우고 하면 이용률(????)이 높아질 걸로 예상됨 ㅋ 
 
 어둑어둑(?)해지니 슬슬 늘어나는 사람들
 
 참고로 여의나루에 사람이 마구마구 많을 때는 세계불꽃축제 때가 가장 많고(한강 전지역, 전행사 포함)

그리고 봄에 윤중로 벚꽃축제할 때~

축제 후에는 무정차 통과(여의나루역)하니 참고,


 
 제트스키~ 보는 건 좋은데 물 극복을 못한 1人
 
 저 바닥에 앉으면 냉기가 꽤나 올라 올 걸로 생각하고, 나무바닥에 앉기로 낙찰~
 
 물론 7시 이후에는 그야말로 자리가 꽉차는 만원 상태,

개인적으로 이런 무료 개방 행사 때 삼각대를 높이, 활짝 펼쳐서 타인의 시야를 가로막고 자리를 마구 차지하면서

마치 전세낸 듯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매우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모든 삼각대 사용자가 안좋다는 건 아니다)

더군다나 무슨 불꽃원정대도 아니고 줄로 영역표시까지 해놓고 일행들의 자리까지 맡아두는 건 (비유가 맞는 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은 프로야구 또는 콘서트 암표상과 다음과 같은 점에서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ㄱ. 일찍 나와서(=노력) 자리를 차지한다=표를 사기위해 시간과 자금으로 노력했다.

 ㄴ. 덕분에 시야방해 및 삼각대 면적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관람에 방해가 된다=진정 야구나 콘서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못보거나 정가 보다 비싼 값을 치뤄야한다)


 
물론 본인은 머리를 굴려서, 요렇게 촬영~

평소 삼각대가 없을 땐,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삼각대 대용, 지갑, 장갑등을 이용해서 각도를 조절해서 촬영하곤 한다~


  

 해가 일찍 퇴근하는거 보니 겨울이 오고 있긴 하는듯~
 
 불꽃 축제는 몇장 찍다보니까~
 
 이런건 눈으로 직접보고 가슴속에 감동을 담아두는 게 더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몇 장 인증샷 찍고
 
 걍 눈으로 구경 ㅋㅋ
 
 이번 세계불꽃축제는 작년 신종플루로 인해 취소된 탓인지 전 회차에 비해 더 많이 몰린듯~
 
참고로 불꽃촬영은 이런 순간포착 사진보다는 장노출이 더 좋음
 
 
 
 
 
 
 
 
 
 
 
직접보는 게 가장좋고~ 이런 동(動)적인 광경은 그래도 사진 보다는 
 
동영상이 좀 더 낫지~

2010 세계불꽃축제 동영상 첨부~

   

불꽃축제의 경우 항상 마지막이 좀 더 좋은 품질(?)의 불꽃쇼가 진행되곤 했으나,

원활한 퇴각(?)을 위해 조기 후퇴~~


 
 사람 많지?
 
 
 
 여의나루 역,
 
 
 
 뭐, 여의도 역까지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좋지~
 
여의도 역 
 
 퇴각(?) 후에는 쭈꾸미삼겹살로~
 
 아~~~~~~ 이 맛~~~ 쭈꾸미에도 맛들이는 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