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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휴대폰

KT TECH 테이크핏, 스카이 베가레이서2, OTG의 활용(엑스페리아 레이, 베가레이서2 적용)

유지비가 거의 안드는 옛날 버스폰 조건으로 나왔길래 덥썩~

테이크 LTE 쓰면서 매우 만족했기에, 예비폰 하나 만들어두자 하는 심산?

케이스랑 액정필름 준다는 말이 없기에 따로 주문했었는데 이렇게 같이 오다니, 덕분에 케이스가 두 개







3G폰이고, 스냅 3세대, 4.3"액정 + 960 * 540

미개봉이니 잽싸게 뜯고~







테이크lte가 흰둥이였으니 이번엔 검둥이로~







뒷면







내용물







테이크핏도 NFC 지원 단말기














이 녀석도 창고에 오래 있었구나~








잽싸게 유심과 배터리를 넣고







실 무게는 132g







테이크lte는 140g







크기비교샷







뒷면







전월을 넣어보고~







인식 잘하네





















테이크핏은 4.0.3이구나







테이크 시리즈의 불만 중 하나는 통짜 파티션을 안쓰고 저렇게 나뉘어 있는 게 아쉬운 점, 8기가라는 용량을 저렇게 나눠둔 건 효율이 떨어진다(윈도 백업 파티션용 분할도 아니고)







내부저장소 용량







남은 메모리, 테이크핏도 역시 순정에 가까운 녀석이라 쓸 데 없는 녀석이 안올라가 있어서 가용램이 그나마 높은 편







내부 sd 용량







테이크핏은 테이크lte와 다르게 물리 홈버튼 사용,

근데 그 사이에 소프트키에 적응했는지 물리버튼이 어색해졌다









테이크핏의 특징은 오른쪽 측면 하단에 "핫키"라는 물리버튼이 하나 더 있는데 선호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실제 화면 크기비교샷, 소프트키가 화면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실제 화면크기는 별 차이 없다

보급형 폰 치고는 큰 불편 없이 쓸만함








온 가족 휴대폰 교체 담당은 여러 기기를 만져볼 수 있다는 건 장점, 세팅이랑 기타 as(?)업무가 같이 따라온다는 점은 단점,

여튼 베가레이서2도 현재 유지비에서 치킨 2마리 값이길래 덥썩~


옛날에야 컴퓨터가 486 펜티엄 넘어가면서 차이가 극심했지만 지금은 5년 된 컴퓨터도 ssd 하나 박아 넣으면 빠르게 쓸 수 있는 것 처럼(게임 제외)

나중엔 휴대폰도 그렇게 상향 평준화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도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나에겐 최신 폰이 아니어도 무난한 성능이라 만족

또, 전자-디지털기기의 특성 상 최신기기에서 조금 된 녀석을 구매하면 감가상각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


오~ 박스가 화려하구나, 스카이는 처음







뒷면, 베가레이서2도 역시 미개봉신품이네







베가레이서2가 세계 최고 성능을 자부하고 나왔었구나~

그러기엔 1기가 메모리가 아쉬운 점







뒷면, 근데 이거 무쟈게 약하다, 잠깐 쓰는 동안에도 미세한 흠집 발생 ㄷㄷㄷ

이런 민감한 재질은 처음이네







액정보호필름이 들어있네?? 베가레이서2 떨거지들







물론 저기서 배터리 빼고 나머지는 봉인







오~ 이녀석은 베젤이 얇은 편이네?







음~~ 이 녀석도 창고에서 오래 있었던 녀석







뒷면, 흰둥이 검둥이 흰둥이구나







무게는 134g







생긴건 뭐 그럭저럭














전원을 넣고














오~ 이 녀석은 파티션이 통짜네~ 이거 맘에 든다







램이든 하드든 용량은 클수록 좋지만 이 정도면 무난하지







가용램 현황, 쓸데 없이 올라간 녀석이 많구나







dmb 시청용 안테나가 내장형이라는 건 나름 장점








업데이트가 뜨길래 베가레이서2 v1.26에서 v1.40으로 업그레이드해주고







베가레이서2, 테이크lte, 테이크핏, 엑스페리아 레이 크기비교샷







뒷면







껍데기 씌우고 한 컷, 흰둥이 케이스는 변색이 심해서 포기, 케이스는 단돈 1500원, 어차피 싼 거 쓰는 거 필름과 케이스는 주는 거 그대로 쓰거나 저렴한 녀석 아무거나 쓰자 주의







뒷면







베가레이서2 역시 소프트키 탑재







하지만 이렇게 소프트키를 숨길 수 있다







그런데 사고 나서 알았는데 베가레이서2, 베가s5에는 치명적인 io문제가 있더라고, 아무리 저렴해도 이건 아니잖아?

그런데 사자마자 고맙게도 io패치가 뜨는 바람에 예방주사 삼아 잽싸게 적용,(관련 링크 : http://cafe.naver.com/bjphone.cafe?iframe_url=/ArticleRead.nhn?articleid=2477890&clubid=14006524)














추측컨대, 개발실무진은 이 문제를 알고 고치고 싶겠지만, 윗놈들이 신제품이나 차기 제품에나 신경쓰라고 열심히 쪼고 있을지도........

대한민국의 IT人은 참 힘든겨~~

여튼 io문제 예방 주사를 놔줬으니 베가레이서2가 베레기2가 되는 불상사가 안생기길 바랄 뿐







스마트폰에도 벤치마킹 테스트 프로그램이 있구나~~







집에서 돌려보니 속도는 잘 나오네~







이제 OTG로,

테이크 lte는 otg가 안된다는게 나에게 있어서 유일한 단점이었는데

엑스페리아 레이에서 otg가 된다는 말을 듣고 잽싸게 실행~

루팅하고~~~ busy box 깔고~~~ stickmount깔고 하니까 오~~!! otg 사용 가능! 메모리카드도 인식하고







마우스를 연결하면 저렇게 마우스 커서가 뜬다














무선 키보드도 사용 가능~







와이파이나 올림푸스 펜팔 같은 무선통신기능이 없는 카메라에도 otg를 이용하면 아쉬운 대로 무선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

sd메모리 대신 microsd카드 사용, 물론 이놈은 쓰기 속도가 개판, 현재 최대 16기가인 마이크로 익스트림프로 용량이 커지길 기대해봐야지~







베가레이서2도 되나 봤더니 otg동작

이 녀석은 기본 기능이라 그런가 레이에 비해 더 안정적임







마이크로sd 디렉토리







otg 연결 디렉토리, 다음엔 이제 어떤 폰이 또 뜨려나?







기존 쓰는 이어폰을 그대로 쓰면서 전화왔을 때 마이크를 써볼까 해서 뒤적뒤적 해봤더니 2500원짜리 이녀석이 나오네? 코시 AT1069














아쉬운 점은 볼륨 조절 다이얼이 없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