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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컴퓨터..*

인텔 샌디 셀러론 G530, 애즈락 H67M, 삼성 SSD 830 64기가, USB 3.0 리더기와 메모리 조합(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HC 8GB), 로지텍 K230 무선 키보드, 델 미니9 SSD 교체 (킹스펙 64기가 kingspec)

i3-530 4GHz에서 샌디 셀러론인 G530으로 다운(?)그레이드,
i3도 저전력이긴 하나 메인보드가 많이 먹는 녀석이었는지, 이번 조합으로 바꾼 후 본체 전력소모량이 80W에서 53W로 감소,
사실 본체 재조립하는 게 귀찮긴 했으나 이번 옆글의 목적인 usb 3.0과 sata3를 써보겠다는 호기심으로~ 옆글 시도,
인터페이스 확장카드를 사나 옆글을 하나 비용은 +2만이라 G530시스템으로 재조립하는 걸로 낙찰,

G530과 애즈락 H67M메인보드


신기하게도 설명서가 한글이다, 이제 이게 당연한 시대가 오는 걸까?


h67m 메인보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모리뱅크가 2개라는 점, 16기가 램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뒷면 포트, usb 3.0 2포트와 광출력까지 있을 건 다 있네


잽싸게 가조립 후 테스트~


전원을 켜니, 오~~


바이오스 진입모드, uefi 인터페이스, 단일 3TB하드 이용가능
조절할 수 있는 폭이 크나 i3, i5, i7 k버전이 아니므로 그림의 떡,
걍 전압 조절 정도만,
바이오스에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니!!


그건 그렇고 애즈락 연구소는 이걸 왜 넣어줬을까???
심심할 때 쓰라구?


바이오스도 usb 메모리로 바로 업데이트해주고~
좋은 세상이야~


SATA3 인터페이스 SSD중 OCZ AGILITY3 90기가냐 인텔 G3 80기가냐 하다가
감가상각도 줄이고 체험삼아 쓴다 생각하고(갈아타는 걸 염두하고 있다 이말임 ㅋㅋ)
830 64기가로 낙찰


128기가도 완전체가 아니네~
요즘 드는 생각은 데스게이트가 AS기간을 1년으로 확줄이고, 웬디도 곧 비슷한 정책을 쓰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 과점인 2강으로 재편된 선택폭 + 비싼가격 + 서비스기간 감소의 하드 시장은 몇 년 내로
SSD나 차세대 저장장치에게 사업을 빼앗기면 어쩌려구 그러나 모르겠네,
100년 강자 코닥이 무너졌듯이 영원한 강자는 없을텐데, 한 순간의 선택이 하드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잽싸게 뜯고


디자인은 깔끔하나 문제는 장착하면 이 녀석 볼 일이 없다


내용물들


하드를 대체해서 SSD나 SD카드 같은 걸로 현재의 자료용 데이터를 채우는 날이 오겠지??


먼 옛날 샘숭 120기가 하드와 64기가 SSD, 그리고 메모리카드들, 2기가 하드도 꺼내볼 껄 그랬나?ㅋㅋ


인식은 바로하네


윈도 인식 용량은 59.63기가


어차피 OS용이니 통짜로 잡고~


요렇게 달고 테스트 ㅋㅋ


HD TUNE 테스트샷


크리스탈디스크마크 테스트샷, 5회평균이나 시간관계 상 1회만


ATTO DISK BENCHMARK 테스트샷, SATA2인 E-SATA 테스트


E-SATA의 경우 SATA2로만 작동, 이녀석도 상위 인터페이스가 필요할듯


SATA3에 직결 시 성능, 제대로 나오네~
물론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만 OS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쓰기 속력이 좀 느려도 읽기 성능, 그리고 4K읽기속도와 액세스 속도가 하드보단 훨~~~~~~씬 좋기때문에
작은 용량에 좀 느린 녀석이라도 SSD는 달아주는 거 추천


[간단 요약]
1. G530으로 맞췄더니 소비전력이 줄더라
2. SSD로 바꿨더니 윈도 부팅 및 프로그램 뜨는 속도는 좀 빨라졌더라
3. 게임을 안한다는 가정 하에 시스템 체감 속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SSD로 교체하는 것

그럼 이제 USB 3.0테스트,
이번 테스트의 주인공이 될, 현존 가장 빠른 SDHC메모리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95MB/S
읽기 95MB/S, 쓰기 90MB/S의 메모리


생긴 건 이렇게 생겼다, 클래스10을 넘어서 UHS-1 규격,


샌디스크 익스트림프로 메모리를 테스트 할 트랜샌드 USB 3.0 리더기


해외 사이트를 보니 90메가 이상 속도가 나오던데 어떤 이유인지(내장 USB 3.0 컨트롤칩이나 USB 3.0드라이버 문제 탓으로 생각됨)
이정도 밖에 나오질 않네, 그래도 이정도면 예전보단 매우 빠른 편, USB 2.0에서는 SD메모리의 경우 최대 20MB/S가 한계였으니


64k로 포맷을 해주면 약간 더 빨라진다



hdtune


crystaldiskmark


익스트림 프로 95MB/S 전 빨랐던 녀석인 30MB/S의 속도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클래스 10의 삼성 SDHC 32GB 에센셜


그리 빠른 편은 아니다


그 밖의 메모리들, 가지고 있던 OS 설치용 16기가 USB 메모리


LG 마이크로SDHC 16기가, 쓰기속도가 꽤 좋은 편


넥서스원 번들 16기가


별로 쓰지는 않지만 무선 키보드가 싼 값에 나왔길래 덥썩~ (\15,000!!!)
로지텍 무선키보드 K230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


원 키보드와의 크기비교샷


배터리는 좌측에 AAA 2개


마우스는 곧 나올 로지텍 M600 예정중
http://www.logitech.com/en-us/mice-pointers/mice/devices/9480


수박이 델미니9 SSD 용량좀 늘리고 싶다길래 이베이로 덥썩~
한 10일 정도 걸려서 온 녀석
32기가 보다는 64기가가 더 나으니, 킹스펙 64기가로 낙찰


뚜껑을 까보니 이렇게~


그래도 64기가 SSD임


6g의 무게 ㅋㅋ(+1g)


왼쪽에 있는 stec 8GB를 제거 후 장착


생긴 건 똑같으나 8배라니 ㄷㄷㄷ


제대로 인식하는군


58.9기가


뭐, 델미니9의 한계로 속도는 그닥


ssd 자체 성능은 좋은 편이 아님


5.9면 일반 하드 속도


이제는 m600마우스와 아이비브릿지 cpu + usb 3.0네이티브 메인보드나 기다려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