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입이 저렴하므로,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다 먹을만하므로 비싼 곳을 가도 맛구분이 안가니 손해ㅠㅠ 아니, 알면 돈이 더 드니 그게 손해인감?? 여튼~
언제부턴가 계속 참치나 먹으러 갈까 하길래 덥썩~
서울대입구역 바로 앞에 있는 지중해참치를 갈까 하다가 여기 종종 갔다는 광어형의 말에 독도참치로 낙찰
부위별 차이니까~ 맛도 잘 모르니-_-; 보통
대략적인 참치회 첫 접시
참치회에 나오는 일당들, 저기 뿌연 술잔에 들어있는 녀석~ 그거 괜찮던데 뭐지?
좋구나~!
풀 ㅋㅋ
다음에 등급을 올리면 또 무슨 맛의 참치가 나올까?
메로인가? 다른 녀석인가? 하도 소비자고발이랑 불만제로에서 때려대니 구분능력이 없는 나에겐 ㄷㄷㄷ
초밥, 밥의 양이 좀 많았음
계속 나오는구나~~
김말이도 나오고~
저렴한 메뉴라 눈물주는 안나오고~ 소주+금박 술은 나옴~ 아~ 소주가 언제부턴가 맛이 없다~! 그래서 소주 안마신지 좀 됐지만~ 안동소주는 맛이 매우 궁금~!
여튼 이쯤 됐을 때 배가 빵빵해졌으므로~~
근방 성민양꼬치로 이동
꿰어지고 있는 양고기들, 직접 만드는 걸까? 아니면 양꼬치 부위만 저렇게 들어오는 걸까? 매우 궁금하나~ 문제는 맛 구분을 못한다 ㅠㅠ
이날의 동반자들은 가격대 성능비가 완소인 칭따오와 56%알콜인 이과두주
맛있게 구워진 양꼬치를 덥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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