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골생활(?)할 때 이것저것 매점(...)에서 물품들이 순식간에 빠질 때도 구석에서 먼지를 덮으면서 있던 녀석이 있었지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더라구~ 그래서 내가 관심 좀 가지고 덥썩 사왔던 녀석이 이녀석, 원기삼,
심심할 때 마다(???) 하나씩 꿀꺽꿀꺽했는데~ 언제나 같은 장소에 항상 있던 녀석이 매진이라고 하더라고?
"안팔리던 녀석이 입소문이 났는지 다 팔렸지 말입니다~"
덕분에 이녀석 원기삼이 입고 될 때마다 그 전에는 없던 경쟁이 생겼었던 기억이 나는군
시골생활이 끝나고, 어언 이 녀석의 존재를 잊고 있다가
시골생활 동료들 볼 때 갑자기 나온 이녀석 이야기~
그런데 이거 시중에선 한번도 못봤단말야?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좋은 매체로 인해 전자상거래가 일반화됐잖아? 검색 또 검색!했더니 나오더라
그래서 덥썩!
일단 박스샷과 성분표,
오~~~~~ 이 녀석 생긴게 안변했어 ㅠㅠ 옛 모습 그대로구나!!
옛 추억과의 재회!
안에 들은 인삼은 지멋대로 개성있게 골고루~
아~ 신난다~
앞으로도 종종 먹어줄듯!
그런데 신기하게도 옛날과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
그러고보니까 건강 드링크류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격이 비슷비슷하구나~
원기삼의 인삼과 더덕주의 더덕비교, 홍삼도 이런 방식으로 안나오나?
#번외편
우유값이 엄청나게 올랐구나! 하고 충격을 먹음에도
술값과 비교하면 단위용량당 가격은 싼 우유~!
우유와 바나나는 절묘한 조합일까?
아니면 천연 바나나우유가 되는거?
사랑하는 고구마
언제 먹어도 맛있다~ 자연식으로 조금씩 돌리는 중
뻥튀기! 이녀석도 계속 나오고 있었구나! 그런데 이녀석은 덩치가 많이 줄었다~
그에 비해 마구마구 올라서 50%할인(?????)에도 불구하고 500원인 빠삐코!
돼지바도 500원!
앞으로 서민 물가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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