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라는 녀석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나온 김에 구경차 기어가봤음
아~~~얇구나~~
상단과 하단의 두께차이로 모든 슬롯및 포트는 상단부에 위치
맥북에어에도 먹다 말은 사과마크~!
맥북에어 LCD 두께 인증샷
매우 얇다
지르고 싶다 지르고 싶다 지르고 싶다~
그러나 참아야 한다(라기 보단 쓸 데가 없다? ㅡㅡ;)
키감 나쁘지 않고~ 다만 로지텍 키보드처럼 일루미네이트 기능이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항상 생각하는건데 모니터 베젤도 얇으면 좋듯이
키보드 부분과 터치패드 부분의 남는 공간을 이용해서 뭔가 넣으면 괜찮을거 같단 말야~~
아니면, 손목시계도 그리고 웬디하드 중 랩터 몇몇 모델이 스켈레톤스타일로 만들어졌듯이 키보드 부분도 그렇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_-;;;(있을법한데 ㅡㅡ;;;)
맥북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로 나와있던데
더 가볍고(1.06kg!) 작다는 점에서는 11인치를,
16:10 화면비율과 더 고해상도라는 점에서는 13인치를,
디스플레이포트(미니)를 이용한 외부모니터 30인치 2560해상도 지원!! 이건 맘에 드는군~
아~~~ 다양한 녀석이 나오면 그에 따른 일장일단으로 선택에 대한 애로사항이 생기는구나ㅠㅠ
(맥북에어 공식 사양 : http://www.apple.com/kr/macbookair/compare.html)
디자인으로 먹고살 수 있는 세상!
키보드도 이젠 디자인이구나~~~
인체공학의 옹박 키보드와는 딴판이니 ㅎㅎㅎ
어쨌든 호불호가 갈리는 애플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