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으로 훌러덩~

음악분수, 음악도 나름 잘나오고(반포 무지개분수인가 뭔가에 비해~) 밤에 조명도 꽤 괜찮음~

사람은 많더라구~

진짜 수심 2미터??? (물론 본인은 물을 아주~~~~~~ ㄷㄷㄷ하기때문에 뛰어들 생각은 없음)

뭔가 신축하는듯?

어디서나 보이는 남산타워~~

우면산 생김새 ㅋㅋ

날씨는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개발제한구역

전자파란 무엇인가...

예술바위~~~~~~? 예~~~~~~~술~~~~~~바위?

!!!

예술(의전당)바위 였군 ㅡㅠㅡ;;; 이름하나 잘 얻은 팔자 좋은 돌~

소망탑 ㄱㄱ


맥문동이 이거군~

! 벌써 다 올라왔네 ㅡㅠㅡ;;

우면산 생김새2

그럭저럭 잘보이는군~

날씨가 흐려서 그렇지~

소망탑

슬슬 하산해봐야~


이것은 UFO?

음~~~ 여기 올라올 때도 온갖 장비를 다 갖추고 오는 사람도 있구나~~~
1. 과시형(http://blog.naver.com/blmary/memo/115989024)
2. 뽐뿌질을 못이기고 지르긴 질렀는데 유명한 산 올라갈 시간은 없으니 여기서라도 쓰자~ 하는 유형(집안에서 입고 다닐수는 없으니 ㅡㅠㅡ;)
3. 기타 유형

많이도 올렸네 ㅡㅡ;

서울시선정우수조망명소, 그럼 2011 새해 해돋이광경 보러 오는 사람들도 많겠군~

과거 지뢰지대, 현재는?ㄷㄷㄷ

이렇게 적어둬도 꼭 들어가는 사람들이 전방엔 있더라 이말 ㅋ

가을은 워낙 짧아서리~

오~ 둥글레!!!

가 이녀석이구나~~

계속 하산중~

지뢰를 과연 다 제거할 날이 올 것인가!



까치 발견, 길조에서 이제는 골치덩이, 그러게 내가 비둘기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니까 ㅡㅠㅡ;;;
이제는 참새도 슬슬 닮아가는 기세 ㅋㅋ

생각해보니 뒤적뒤적하면 1990년대의 단풍잎이 나올텐데~ 어디 꽂아뒀더라? ㅡㅡ;

태풍의 위력일까?



가을풍경2

流水의 흔적일까?

겨우 살아남은 약수터의 흔적

슬슬 해는 저물어가고~

군부대를 지나서~

새 발견~ 이건 또 무엇인가~?


아까 그녀석 종류인듯~

잠시 저녁노을 감상~




산 속의 해는 더 빨리 저물기 때문에 ㄱㄱㄱ~~

그래도 오랜만에 흙을 밟으니 좋구나!

곳곳에 이런 흔적들이 쉽게 보인다


이것은 무엇?



나무가 누워서 잡니다


오~ 여기도 조명이 들어오는구나~!


우면산 성뒤골?? 한마디로 도둑소굴이었다 이거지~
남태령은 과거 보러가는 선비들이나 여행객들을 많이 털어갔다니 산적정도야 충분히~
호랑이도 있고~ 곰도 있고~ 늑대도 있고~~
옛날엔 어떻게 돌아다녔을까?ㄷㄷㄷ

끝이보인다! 했더니

웬걸-_-; 동덕여고 맞은편 ㅋ

아~~ 구름 풍경은 그래도 좋구나!

훌러덩 내려가는중~

자전거 손전등 떼서 책상 위에 고이 모셔두고 나오는 바람에 사용도 못해보고 -_-;;;

여기 무슨 공사하던데 고속도로 생긴다고 입간판 붙어있더만

위에서 보면 어떤 모습일까?




완료~

신문먹는 하마라~~

에너지 보충은 흰다리새우와

한때 비싼 몸값을 자랑하시던 상추,

그리고 삼겹살님께서 수고해주심 ㅋㅋ

또 땡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