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울프데일 E5200

E2140을 쓰면서 뭔가 2% 부족하더라구~ 그런데 오른쪽 울프데일 E5200으로 달랑 7천원에 "옆글"할 기회가 생겼어~

그래서 컴퓨터를 간만에 분해해야하는 귀찮음을 무릅쓰고 업어왔지~

위에는 박스 크기 비교샷~ 65nm와 45nm의 차이를 주는건지 박스 크기도 줄어들었어~

그건 그거고 인텔 국내 정식수입품 스티커 붙은 거 처음 사봤어 -_-;;

   

2008년 10월 31일산이네~ 나온지 보름된 녀석이군~

   

이녀석은 e2140

   

인텔 정품 쿨러 크기비교샷~

   

왼쪽이 신형인데 뭐, 초코파이네~

그래도 잘만 9700쓰니 봉인 예정~

참고로 정품쿨러는 cpu a/s시 기준이 되기 때문에 분실하면 곤란~

   

정면샷~

   

뒷면샷~

   

cpu-z 돌렸을 때, eist적용중, 1.2GHz

   

얼마까지 오버가 가능한지는 귀찮아서 잘 모르겠는데

무설정으로 3.3GHz는 그냥 먹어주긴 해~

   

[결론] 뭔가 살짝 부족했던 2% 부족한 점이 메꿔졌음~

보통 애플리케이션 많이 띄우면 살짝 버벅거렸거든~

그런데 그게 1MB 늘어난 캐쉬빨인지~ 클럭빨인진 모르겠는데

이젠 안그러네 ㅎㅎ 그건 맘에 드는듯~

But, e2xxx cpu 사용자가 돈들여서 이걸로 업글할 필요는 없는듯~

한방에 쿼드로 가는거다~~

그건 그거고 옆글한김에 모니터를 닦아줬더니 컴퓨터가 빨라졌음 ㅋㅋㅋ (20C joke?)

 

참고로 밑에는 현재 컴퓨터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