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G9 + 캐논 정품 렌즈아답터 (LA-DC58H) + 캐논렌즈캡 + 58mm UV 필터+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58mm UV 필터

요렇게 풀셋이 왔다 이거~ 적립금은 좋은거야~~?? (적립금도 돈이긴 하지 ㅠㅠ)

   

 

아로나? 어감"만" 좋군~ 아마 묻지마 필터 같긴한데~ 어쨌든 "듕궉산"이 보이므로 일단 비호감~ㅡㅡ;

내가 보기엔 B+W 社나 소니 칼짜이스 필터 같은 최상급아니라면 그놈이 그거일꺼 같더라구~ 뭐, 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니 -_-

   

58mm UV~ 초점이 뒤에 가있군 -_-;;

   

그래도 장착은 튼튼하게 잘되니~ 만족, 화질저하는 실내 실외 이리저리 찍어봐야 알지~

   

역시 "대륙의 혼"이 느껴지는 저 모습~!!  인쇄 상태가 좋지못하군~

   

캐논 렌즈캡~ 참고로 G9는 usm아님 -_-;;

   

뒷모습~

   

요놈이 문제의 렌즈아답터~ 혹은 컨버터라고도 하던가?

여하튼~

   

박스샷~

   

포장상태

   

컨버터도 맞구나 ㅋㅋ

   

"일본"은 미우나 "일본産"품질은 좋은건가?

   

요게 G9 기본 아답터링~ 요게 3가지 색 패키지로 파는 거도 있다고~ (메뉴얼에 써 있어 -_-;)

   

일당들 단체촬영샷~~!! 

G9에 렌즈아답터랑 필터랑 렌즈캡 장착샷~~

   

이제 딱이네~

   

렌즈캡 열고~

   

뭐, 잘생겼네~

   

굳이 더 필요하다면 심심할 때 크로스 필터랑 CPL 필터정도? 뭐, 살꺼 같진 않다~ (크로스는 걍 조리개 조이고~ CPL은 반사 안되는 데만 골라찍는거다 ㅡㅡ;;)

   

미니르벨로 손목스트랩 볼때마다 맘에 든다~ 여론조사 3표로 이녀석이 낙찰되긴 했지만 ㅎㅎㅎ

   

다시 렌즈캡 열고~ (전원 OFF)

   

전원 ON!! 광각 상태

   

최대 망원 시,  최대 줌일때 필터랑 렌즈 끝부분이 살짝 부딪친다~ 좀 두꺼운 필터로 바꾸면 괜찮을듯 하지만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비네팅 등))

   

IS의 빨간색이 돋보인다!!! 까진 아니고 -_-;; 예전에 파워샷 모델 중에서 파워샷 PRO1 이라고 L렌즈 탑재 하이엔드 디카가 있었지~

반응은 별로 였던거 같은데, 기계적 성능은? 안써봐서 몰라~ 안써본 걸 가지고 뭐라 추측할 순 없지~

   

핫슈 단자가 심심해 보이는데? 뭐, 김XX 선배가 430EX를 빌려준다는 핑계로 슬슬 또 지름을 넣어주며 부채질을 하는거 같은데 ㅡㅡ;;;;

   

솔직히 꽃무늬 후드도 달아주고 싶지만 G9의 경우 렌즈 주변에 눈꺼풀(?)이 있어서 사실 기능적 필요는 없어~

이 점에는 스오이가 부럽군 ㅠ (사실 스오이가 더 잘생긴거 같단말야 -_-;;;)

   

손목스트랩에 달랑달랑 가지고 다니다가 스트랩이 뚝!!! 끊어지는 날에는!!! 완전 기절하는거지 ㅡㅡ;;

   

   

다시 전원 끄고 렌즈캡 닫고~~

   

그런데 눈치 빠른 사람은 저~~ 뒤에 숫자가 보일텐데 저게 뭐냐 하면~

내가 쓰는 간이 미니스튜디오야 -_-;; 예전에 하드보드지 사서 두꺼운 달력종이로 도배해서 작게 하나 만들어서 촬영하고 그랬었거든~

그러다가 초딩들의 습격!!을 받고 사망하셨는데 (그게 언제냐 -_-;;;) 그 이후로는 걍 저렇게 쓰지~~ 뭐, 가격대 성능비 최고~~

저걸 크게 만들어서 스탠드를 이용해서 광량 확보를 해주지~ 스탠드를 천정 바운스로 쏘든가(ㄷㄷㄷ) 그런 방식을 사용해서 말이지~

물론!! 그림자는 포토샵으로 지워주면 제품샷 완성~~

   

심심해서 스타벅스 커피로 막샷~~! 에스프레소 초점~

   

   

별다방 카라멜맛 초점~

   

[결론]

##렌즈 아답터와 일당들 사용 시 장점

1. G7,G9의 경우 렌즈 안에 먼지가 들어간다고 하지? 그 점을 방지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

2. 렌즈 보호

3.  오른손으로 오른쪽 그립부를 쥐고 왼쪽손으로 경통 부분을 잡고 촬영하므로 보다 나은 그립감~ 그립감 향상으로 안정적인 사진 (진짜???)

4. 소위 말하는 뽀대 상승~~ ~(-_-)^ ^(-_-)~ ★★★★★

   

##렌즈 아답터와 일당들 사용 시 단점

1. 부피가 커진다 ==> 완전 컴팩트를 사자니 재미가 없을 거 같고 DSLR을 사자니 휴대성이 떨어지는

 물타기 가운데 구입한 G9의 휴대성이 떨어진다~ (G9의 유력한 구입동기 상쇄~~★★★★★)

2. 뷰파인더 시야 문제 ==> 종종 뷰파인더를 사용하는 본인으로서는 최대광각 시는 물론 최대망원 시에도 약간 가려지는 뷰파인더의 시야, 살짝 아쉽다~

 인터넷 뒤적뒤적했더니 핫슈 단자에 장착하는 외장 뷰파인더도 있더만 캐논(그때 사진이 G7이었나??) 여하튼! 예전 G9게시물에도 올렸듯이

 배터리 교체 메세지 나왔을때 잽싸게!!! LCD를 끄고 뷰파인더를 보고 찍음으로 수장~수십장을 건지는 본인으론 살짝쿵 아쉬운 점~

3. 내장플래시 사용 시 결과물에 문제점이 생김=>외장 플래시 사용해야 함~ -_-

4. 돈든다 -_-;;; ★★★★

   

뭐, 선택은 알아서!!! ㅋㅋㅋ 이제 오공이랑 지구로 열심히 찍는 거다~~ 올해는 2만장 정도 찍어줘야 할텐데 ㅡㅡ;;

 캐논 G9 + 경통 + 필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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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정식 수입원이 세 군데 있다는데 그 중 한군데가 하단부 왼쪽에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여서 팔더만~ 필터야 AS 받을 일도 없고(설마 긁혔을 때 1:1 무상 교환~

이런거 해줄리가 없잖아?)해서 신경 안쓰고 샀어~ (가장 싸길래 -_-;;)

   

저렇게 봉인이 되어 있다 이거~

오염에 강하다는 요게 맘에 들더만~

   

사실 필터라는게 말이야~ 렌즈보호의 효과가 큰데 투과성과 고스트나 플레어 현상을 막기 위해 UV를 쓴단말야?

걍 렌즈 상태로 찍는게 화질은 제일 좋겠지~ 그런데 뭔가 이물질(필터)을 낀 상태에서 최대한의 화질을 구현하려니 비싼 필터가 존재하는거고~

   

   

독일어는 몰라 -_-;

   

융 디자인이 좀 아니다~~

   

잘생겼냐?

   

잘생겨봐야 필터지~

   

사실 뉴트럴 모드는 S50에도 있는데~ ;;;

   

이제 제대로 보이네 B+W 007 NEUTRAL MRC

   

B+W 로고

   

간만에 "젊은이" 써보는군~

   

합체샷~

   

CPL 필터가 땡기긴 하지만~

   

너무 들이 댔나???

   

핫슈... ㅡㅡ;;

   

여하튼 이제는 이걸로 또 1~2만장 열심히 찍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