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 북촌 한옥마을, 충무로 남산골 한옥마을, 빕스버거, KFC 그릴맥스버거, KFC 치짜, 마이징거버거, 징거더블다운버거, 맥도날드 맥더블,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버거 비프,
흐린 날 가보는 북촌 한옥마을, 안국역에서 어슬렁 올라가면 됨
이쪽 입구까지 마을버스 타고 올라가서 구경해도 되고 안국역에서부터 한바퀴 쭉 돌고 내려와도 좋은 코스
북촌 한옥마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풍경,
커피 방앗간,
!!!
故 猫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작년에 먼저 간 녀석들이 아직도 사무친다.
충무로 남산골 한옥마을
요즘 10대, 20대 사이에서 한복 입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찍는 게 유행인 거 같은데
기왕이면 이런 게 일반화도 되고 관광자원도 될 겸해서 한복입장 시 4대궁 및 박물관 무료 입장을 생각해보는 건 어떨런지?
남산골 한옥마을을 나와서~
반려동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좋네!
멀지 않으니 빕스버거로~
메뉴판, 요새 고기빵 값이 하도 올라서 ㄷㄷㄷㄷㄷㄷ
BBQ 버거를 시키고 고심 끝에 해체.... 아 이게 아닌가??
음....
ㄷㄷㄷ
뒷면,
이걸 해체안하고 먹으려면 마구 압축을 해서 먹으면 되나??
비교삼아 KFC 그릴맥스버거
KFC 치짜
치짜는 지점 점원마다 실력(?)이 달라서 제품 편차가 크다
치짜 잘나왔을(?) 때
텐더와 에그타르트
치짜 많이 먹었네 ㄷㄷㄷ
이제는 없어진 KFC 마이징거버거
쉽게 얘기하면 징거버거에 코울슬로소스 양상추맛?
잠깐 나오고 사라진 비운의 버거
KFC 징거더블다운버거, 사리자다가 옵션질해서 또 나오고 하는 버거
걍 정착하는게? (맥주 안주로 딱이라 ㄷㄷㄷ)
KFC 불더블맥스 버거
KFC 징거버거
맘스터치 싸이버거
정가 기준 타사 포함 버거들 중 가성비 좋은 버거 중 하나 싸이버거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비프, 이게 덜 느끼할 거 같아서 ㄷㄷㄷ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피자도 토핑 왕창 올려두고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로지 치즈!!인 사람이 있으니
후자인 사람들은 이거 좋아할지도?
쭉쭉 잘늘어나는데 식으면 그닥일듯
롯데리아 미트포테이토버거, 롯데리아에선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이거 사진 어디갔냐?ㅠㅠ)와 더불어 먹을만한 버거
몸값 상승 전 맥더블도~
더블비프토마토치즈버거도 ㅠㅠ
이제는 추억(?)이구나!
이거 버거킹 무슨버거더라?? 몬스터베이비인가??
모스버거, 즐겨먹을 취향은 아닌듯?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