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그리고 용산 전자상가
옛날엔 꽤나 삐리리했던 용산역, 이제는 꽤나 그럴듯 해졌어?
생각해보니 용산 전자상가, 옛~~~~~날 부터 열심히 다녔는데 찍어둔 사진이 없는거야?
그래서 지난 번 갔을 때 좀 찍어뒀지-_-;;;
예전에는 용산의 상징 땡비가 있었는데~ 운명하신지 어언 수 년이 지났구나~ (__)
용산역 쭉 지나서 오면 이부분이 터미널 전자상가랑 우측은 휴대폰 골목(?)이지~
예전엔 이 골목이 휴대폰이 아니라 게임기였지 아마?
요기가 도깨비시장이랑 우측은 선인상가, 뒤로는 하나로마트와 나진상가
요기는 전자랜드, 우측 길건너는 원효상가
삼성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나온 DSL, NX10 이렇게 생겼군~ NX10 실물은 처음봤어~
샌디스크 공식 수입원, 소이전자
난 돈이 없어서(?) "싼 디스크"만 쓰거든 ㅋㅋㅋ
소이전자가 as가 원활한듯~~
아이나비 서비스센터도 있길래~
트랜샌드 서비스센터, 여기는 bmcg 유통품만 되는듯?
뭐~ 많은 "일"이 있었던 용산이지~
터미널 전자상가 ㄷㄷㄷ
요기는 가격정보 안알아보고 갔거나~ 굳이 매장을 이용해야 할 때 쓰는(?) 곳인데,
다나와 최저가보다는 비싸더라도~ 꽤나 친절하고 괜찮아, 카드결제 가능
해커쇼핑몰, 여기 꽤 오래된 곳이지~ ㅎㅎ
물론, 요새는 정찰제(?)라 가격흥정같은건 좀 어렵고(능력껏?), 기다리기 싫으면 전화로 물건 입고 물어보고 방문시간 알려주고~
입금하고 가든가 어쩌든가~ 하는게 덜 기다리는 지름길이지~(재고 없으면 기다리는 일이 발생하니-_-;;;참고로 알바아님-_-;;)
옛 용산의 모습이 남아있다? 여기서 소위 말하는 "백업시디"의 전설이 ㅋㅋㅋ 용산 굴다리에는 아직도ㅋㅋㅋ 부자되셨을듯?
얼마전에 수도물 수질검사 해줬다는데~ 확인해보니 괜찮네~
아침에 수도물 좀 흘려내고~ 염소 좀 날리고 먹으면 된대나?
이 집은 깨끗하네? 라고 했다던데~?
여튼 수질 ㅇㅋ, 수도관 노후 없음~ (이지만 끓여먹는-_-;;; 사실 생수도 믿을게 못되서리(불만제로던가 소비자고발이던가 여튼 참조))
간만에 라면이 땡기길래~ ㅋㅋㅋ
라면 한사발~ ㅋㅋ
현미밥 ㄱㄱ
곶감 하나 먹어주고~
한라봉 한마리!!!
바나나 한송이(를 다 먹을리가 없잖냐-_-;;;)
우유 2팩(물론 위 사진 속 내용을 다 먹은건 아니겠지? 걍 모아 둔거 한번에 올리는 것일뿐, 본인은 위장용량이 소용량이라~)
여튼~ 야밤에 테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