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 버디, 블랙캣 콤팩트 자전거 지하철 이용기(?)
메신저 버디버디가 아니라 미니벨로 버디~~ ㅋㅋ
디자인 하나만으로 완소 아이템!! ㅋㅋ
09년식 버디라는데 뭐 예전꺼에 비해 다른 점은 모르겠고~~
자전거야~ 처음에만 사양 신경쓰고 아끼지~
제대로 타다보면 하나하나 긁히면서 걍 도구로만 인식 ㅋㅋㅋ
제때제때 소모품 갈아주고 정비한 내 몸에 맞는 자전거가 가장 좋음~
등록은 대신 ㅋㅋ 6P608270394
접이식 미니벨로의 좋은 점은 지하철 이용가능하다는 거지~
물론 사람 별로 없는 시간에 하는게 좋겠지???
사람꽉찬 출퇴근 시간대에 자전거를 가지고 대중교통 타는건 완전 민폐에다가 미친짓~
어쨌든~ 지하철에 어떻게 타나 궁금한 사람이 있을거 같아서
한번 해봤지~~
[ 사용법ㅋㅋ ]
1. 지하철 개찰구로 내려간다~
2. 대충 접는다~~
3. 들고 가장 앞칸,뒷칸 또는 이렇게 의자가 없는 장애인석으로 이동해서 탄다
4. 목적지 하차 후 개찰구 나와서 다시 펴고 탄다 ㅋㅋ
참고로 접는 자전거 아니면 철도 관련법에 의해 일반 자전거는 크기때문에 걸릴꺼야
아니면 역무원이나 공익이 재량껏 봐줄 순 있겠지~
저렇게 대충 훌러덩 접는건 이제 20초면 하나?ㅋㅋ
한강에서 셋이 나란히 한컷~~
여하튼~~~ 가장 타기 좋은 때는 맞는데~~
요새 또 독서하느라^^;;;
음악은 Neil zaza - I'm alright 깔아놓고 ㅋㅋ
오랜만에 듣는데 괜찮군~~
요새 이런저런 사건으로 사회 분위기가 뒤숭숭하잖냐~~
하지만 걱정한다고 바뀌는 건 없다
노력하며 인생을 즐겨라~~♬
벌써 호빵이 나왔더라구?
집에 오면서 사왔지 ㅋㅋㅋ
그런데 만두같이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