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나는 꼼수다 멤버 중 하나였던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진행자가 된 "정봉주의 전국구", 귀향 단체관람에 ㅇㅇ군이 당첨돼서 같이 감,
국사 담당인 큰별 최태성 선생님에 이어 정봉주 전 국회의원도 사비를 털어 귀향 단체 관람을 지원함으로 일제의 만행을 더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
종로 3가 서울극장
"무엇이 소녀들을 지옥으로 보냈나", 위안부의 실상을 다룬 영화 귀향
귀향의 귀가 돌아올 귀歸가 아닌 귀신 귀鬼 ㅠㅠ
귀향 영화가 끝나고 깜짝 이벤트로 귀향 조정래 감독과 출연배우(임성철 분)들이 등장!
이 날도 분노의(?) 깔때기를 날리시다 시간초과로 마이크가 꺼지는 불상사가ㄷㄷㄷ
귀향이 끔찍하고 눈물이 앞을 가리는 내용이나, 분명 실제보다 상당히 축소한 것이며,
출연진들도 촬영중, 후 정신적 충격이 컸을 거 같다.
과거의 역사를 알고 배우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건데,
요즘 돌아가는 꼴이란...
귀향 배우 임성철 분(류스케 역), 이승현 분(다나까 역)
귀향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강하나 분 (정민 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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