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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들..*/다니는 즐거움..*

성년의 날, 한강 반포 서래섬 유채꽃축제

오늘은 성년의 날, 난 성년의 날 때 뭐했었더라??
암튼, 1991년생들 축하~~
성년의 날 3대선물은 장미꽃, 향수, 키스라는데 이거 유래가 어떻게 되는거지? 솔로는 어쩌나~
마케팅은 마케팅일 뿐,

처음 본 신기한 파란장미, 자세히 보니 실제는 흰색이고 염료를 이용해서 겉꽃잎만 파란색인듯,
색다른 장미긴 하네


5월 14~16일, 주말특수에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이라 꽃집들의 반짝 호황이었을래나?


꽃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


반포 서래섬 들어가는 다리, 유채꽃 축제라는 걸 만들어서 요렇게 돌고래입구도 만들어두고~


서래섬 유채꽃 풍경








밑에 저런 것 뿐만 아니라 곳곳에 조형물을 설치해둬서 사진 촬영 유도,
그런데 저 동물의 정체는 뭘까?






호랑이 :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 요 내용의 전래동화가 주제인듯?










요새는 붕어빵도 이렇게 스낵류로 둔갑해서 나오나보다
"니 속이 참 궁금해"가 이름?


"내 속이 궁금하다고?"


아~ 쫀득한 찹쌀떡먹은 참붕어빵이 이름이구나~ 길기도 하다
맛은 뭐 걍 부드럽다 말은 카스타드지~
그런데 저거 하나가 500원! 비싸구나~~
왼쪽은 호밀호두과자인데, 앙금 맛은 좋으나 호두량이 적어서~~


생긴건 이렇게 생겼다


흰색 앙금이 아니군~ 뭐 아무래도 맛좋고 호두량 많으면 됨


체르노빌사태를 뛰어넘는 일본 원자력발전소문제로 몸값이 상승한 삼다수,
앞으로 일본과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안그래도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는 것도 점차 옛말이 되가고 있는 거 같은데 말야










사슴상도 있고~


뭔가 보인다? 생긴걸 보니 백로인지 왜가리인지~
꽃 종류뿐만 아니라 새 종류도 잘 모르는군


그런데 꼭 이녀석 만나서 찍으려고 보면 그 날은 줌렌즈 없는 날,


날아가는 순간 포착!


이번 주는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개장, 작명을 왜 계속 영어로 짓는게냐~! 했었는데
세빛둥둥섬으로 바꾼듯~ 논외이야기로 서울시가 쓸데없는 곳에(전시행정 또는 치적용) 돈을 많이 쓰긴 하는데 다산콜센터 120은 잘한걸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