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여의도 윤중로가 벚꽃놀이로 가장 유명한 장소지만, 차선으로는 잠실 석촌호수가 있다
적당히 꽃구경 하다가
롯데월드로~
날이 따뜻할 때는 실외인 매직아일랜드부터 놀다가 실내로~
자이로드롭, 사람이 많을 경우 1시간의 기다림이 3초의 떨어짐으로 끝나는 놀이기구(올라가는 시간 제외)
이리저리 보이는 벚꽃, 과연 벚꽃의 원산지는 어디인가?
벚꽃 흩날리는 모습을 순간포착,
이 모습을 찍기 위해 나무를 발로 차는 사람도 있다니 뭐~
꼬꼬마 때 하던 킹오파의 모습이 보이는 롯데월드 오락실
파라오
내 취향은 후름라이드인듯 싶군
다이나믹극장, 일반 극장보단 훨씬 입체적임(물론 콘텐츠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꼬꼬마들은 이런거 보면 깜짝! 놀랄듯~
그런데 어딘가 맹해보이는 모습,
화룡점정의 눈동자처리가 잘못되서 그런가
테마파크에 오면 몸에 있는 짐을 다 사물함에 집어넣고
빈손으로 돌아다니는 게 최고임~
데스월드 사건 이후 오랜만에 가본 롯데월드
꼬꼬마 때 롯데월드 개장 첫날 갔던 기억이 갑자기 새록새록 나서인지
기분은 미묘한 하루였구나~
마무리는 새우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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