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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들..*/일기는 일기장에..*

2010.6.2 지방선거 투표 완료!


6.2일 오늘 지방선거, 후다닥 투표했지,
꼬꼬마 시절 때 정치하면 비리,부정,부패가 생각나면서 알고 싶지도 않았는데,
언 제부턴가 조직(?)을 이끌어 갈 일이 계속 맡겨지면서, 서너 사람만 모여도
그게 "정치"구나 하는 걸 깨달았어,
선배 들이 힘들게 얻어낸 직선제, 그 투표권을 꼭 행사해야 나중에 욕을 하더라도 할 수 있지 않겠어?

물론, 투표권 행사 나이가 되고 나선 한 번도 빠진적 없지^-^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입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 2002년 12월 18일 제 16대 대통령 선거 TV 광고 중 노무현 당시 민주당 후보



투표, 참여하는 시민! 깨어있는 양심!


김대중 대통령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내일, 4대강 반대 의사를 나타낼 수 있는 "힘"의 열매들이 나타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