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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음향기기

애플 아이패드, 보스 M2 (Bose M2, Music Monitor)

애플 아이패드, 보스 M2 등장~

아이패드 첫 발표 때는 저걸 어디다 쓰냐~~!!!! 돌도끼냐!!또 우려먹냐! 요런 반응이 지배적이었는데

현재 시장반응은 뭐 ㅋ 알다시피 구하기 어려운게지~~

 

 

걍 쉽게 얘기하면 아이팟이나 아이폰의 거대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됨~

   

OS의 인터페이스가 TUI에서 GUI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컴퓨터가 많이 보급됐단 말야~~

더군다나 윈도 XP에서부터는 편리성도 많이 늘었고~~

최근에는 넷북(또는 ultrathin)의 등장과 스마트폰의 보급확산으로 모바일 컴퓨팅환경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데

이놈의 아이패드는 현재의 컴퓨터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더 쉽게 디지털매체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듯~

잡설이 기니 한 마디로 요약하면, 애플 잡스, 대단한 사람인듯 -_-b

   

윈도7에서는 터치패널을 OS에서 인식하기 시작했는데, 아이패드는 기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멀티터치가 가능해,

더군다나 적당한(?) 크기와 해상도로 타블렛PC를 연상케 하는데 엄청 편하더라구~

   

일단 아이패드 뒷면, 이놈의 아잉 시리즈에 있는 사과~~

십 여년 전 mac을 볼 때도 (매킨토시였지 ㅋㅋ 피자박스) 저 먹다 말은(?) 사과의 의미가 궁금했는데~~

내가 한 입 먹고 남은거 니들이 먹어라?는 아니겠지 -_-;;;;;;;;;;;;;;;; ㅋㅋㅋ

   

해킨토시용 델 미니9, 이 녀석은 우분투가 현재 깔려있다

   

아이패드랑 크기비교샷 하려고-_-;;;

아이패드와 델미니9의 크기 비교

   

아이패드와 델미니9의 두께 비교

   

합성가죽 파우치

   

가죽질은 뭐 ㅋ 그닥임 ㅋㅋ

   

사파리로 다음 띄우기~

멀티터치에 원활한 속도까지, 이거 뭐 매우 괜찮네~

사파리가 버전 업하면서 속도가 상당히 좋아진 케이스인데

아마 파폭도 그렇고 구글 크롬의 무식한 속도(?)에 자극 받고 있는게 최근 브라우저 시장인듯 ㅋㅋ

   

아이패드에 누워있는(?) 어플, 멀티터치를 이용하면야 뭐~ 피아노 흉내는 낼 수 있을듯~

(본인은 건반악기는 꽝이라 -_-;;;)

   

키보드,

   

뭐, 돈만 있음(?) 편리한 세상이라니까 ㅋㅋㅋ

   

아이북, 그런데 이 애플이 대단한게 이미 한글 기능은 가지고 있는데

정식 출시가 안된거니, 뭐 쉽게 얘기하면 한글 기능이 봉인되있다고 생각하면 됨~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드인 G1, GF1, GH1 내수품을 한글로 바꿀 수 있듯이 ㄷㄷㄷ(최근 펌웨어 해킹으로 가능해졌다)

   

아직은 아이폰 어플이 많아서 아이패드의 경우 화면에 꽉 채우려면 2x를 눌러야~

당연히 해상도에 따른 열화현상은 있다

아이패드가 보급되면 차차 사라지겠지만~

   

내 블로그도 한번 띄워보고 ㅋㅋㅋ

   

볼륨, hold 버튼이 보이는군~

   

그나저나 아이패드도 악세서리 장사 열나게 하겠지? ㄷㄷㄷ

   

아이패드를 귀에 대고 여보세요~~~ 하면 매우 웃길듯 -_-;;;

   

요게 충전기, 돼지코를 이용하면 220V 가능(Free voltage)

   

요놈이 보스 m2,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쪼만한 녀석이 공간장악을 무지막지하게 잘한다 ㄷㄷㄷ

가격메리트는 없다지만(국내는 50만 이상) PC용도로 공간을 넓게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매우 좋다~

쪼만한 깡통같은 녀석이 저음이 풍성하게 나오는 이유는 뭔지-_-;;;

물론 본인이 amp+speaker 조합을 안하는 이유는 공간도 좁아지고~ 열도 많이 나고~(기기 발열), 가장 중요한건

인스펙터 사용 이후 전기사용량이 보이니 도저히 쓸 수가 없다 ㄷㄷㄷ;;; ㅋㅋㅋ

이 녀석은 사용 전력이 많아야 5W?

   

보스 m2의 발바닥을 보자~

역시 듕궉에서 만들었군~ㅋㅋㅋ  

   

보스 m2의 단자부,

문제를 발견했는데, 파워 단자와 오디오 입력단자가 너무 가까워서 좋은 케이블을 사용하려면 약간의 애로사항이 꽃핀다는거지 ㅋ

물론 컨버터를 이용해서 연결하면 되겠지만~;;;

그리고 좌우 스피커연결선은 교체를 할 수 없다는 게 문제?

    

리모콘 사진을 안찍었군 -_-;;;

여튼 전원을 켜면 오른쪽 스피커에 저렇게 불이 들어온다~

보통 빛나는 파란 LED를 적용한 스피커들이 최근 몇 년의 추세인데 그 녀석보다

눈에 자극적이지 않다는 건 분명히 좋은 점 

   

 문제는 쪼만한게 어찌나 책상 위에서 쿵쿵대는지~ 바로 화강암 하나 깔아줬음 ㅋㅋㅋ (다행히 사이즈 맞는 녀석이 있었네 ㅋㅋㅋ)

   

스테레오-Y케이블, 

   

옹박샵 협찬 ㅋㅋㅋ 꾸벅(__)

   

p.s. 개인적으로 루비2조합 할 생각은 추호도 없음, 음질이고 나발이고~ 질리거나 다른 녀석이 나오면 또 써보고 싶은게

이쪽 특성이라는 걸 체득했기에ㅋㅋㅋ(물론 한방에 최고품으로 가면 아날로그 기기 특성 상 별 생각 안들지만)

다만, 공간 적게 먹고, 발열 별로 없고, 전기 덜 먹는 이 녀석을 좀 써줘야지ㅋㅋ (2.1ch도 전기는 그닥 안먹음~)

   

(현재 사용 스피커, ceron F3000, altec ACS500, FX6021, klipsch promedia ultra 2.0, creative gigaworks s700, bose m2)

## 추가적으로 bose m3 (bose micro music monitor) 링크

- ボーズ、小型スピーカー「M3」の低価格モデル「M2」: http://av.watch.impress.co.jp/docs/20070927/bose1.htm

- M3(Micro MusicMonitor)|Bose ボーズ : http://www.bose.co.jp/jp_jp?url=/promotions/entry_pages/entry_page_m3.jsp

- BOSE Micro Music Monitor (M3) - Page 3 - Head-Fi: Covering Headphones, Earphones and Portable Audio

 : http://www.head-fi.org/forums/f21/bose-micro-music-monitor-m3-170209/index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