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드 스피드다이얼 TI 브레이크레버, 아비드 싱글디짓 TI 브레이크암, 이스턴 EC90 카본 핸들바 블랙캣 콤팩트 이식, 릭센카울 안장가방, 쿨스탑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를 계속 노리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쿨매물이 나왔어~~ ㅋㅋ 새거를 반값도 안되길래 덥썩~~ ㅡㅠㅡ

굳이 단점을 끄집자면 상자속에서 좀 오래 잠들어있었다는 정도??? (결론은 관련없다 이거지~)

게다가 원하는 모델로~~ 아비드 스피드다이얼 SL 모델이 더 최신인데 티타늄 모델이 단종되고 SL이 나온듯 하더라구~

게다가 SL모델보다 TI모델이 좀 더 가볍더만 (그래봐야 10g??)

하여간 SL 모델보다 TI 버전이 더 디자인이 좋더라구 -_- <== 요게 핵심 ㅋㅋ

## 아비드 림브레이크 레버 등급

싱글디짓3(이하 SD)<SD5<SD7<SD SL=TI(단종)<<<<<얼티밋

  

아비드 얼티밋 브레이크랑 생긴건 비슷해~

단종된거 빼면 아비드SL이랑 같은거니까

서열 2위지? 림브레이크에선 이정도면 충분~!!

   

까보면 저렇게 생겼어~

   

원래 티타늄을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밑에 빨간 다이얼이 브레이크 감도를 조절하는건데

사용해보니까 상당히 편하더라구

물론 자주 바꿀일은 없겠지만

   

티타늄 특유의 묵직한 느낌~

   

세부샷

   

뒷면

   

   

이스턴 EC90 카본 핸들바, 예전에 게리피셔 빅셔에 달아뒀다가 싯포스트도 팔고 스템도 팔고 이놈은 걍 남겨뒀지~ 흠집이 많이나서~

99g 이라 원래 블랙캣 콤팩트 핸들바랑은 손으로 둘다 들어보면 무게차이가 많이나

   

장착샷~~! 후미등 조사각 하향으로 다시 맞추고~~

   

저 가방은 건반쟁이가 유럽갔다오면서 사준 암밴드+가방인데 걍 저렇게 매달아 쓰는중 ㅋㅋ

   

블랙캣 콤팩트 전신샷 ㅋㅋ

어쩌다보니 부분이지만 그래도 카본+티탄 차가 됐구나 -_-;;;

   

우측 앞브레이크

   

좌측 뒷브레이크~

   

오늘 가볍게 1km만 주행하면서 브레이크 세팅 끝~

그립빼는거랑 브레이크 세팅이 좀 까다롭긴해도 요령만 알면야~~ ㅎㅎ

저정도는 샵에 가기 민망하잖아~ 자가정비로~~

   

여기부터는 릭센카울 안장가방~

토픽 안장가방이 대세긴 하지만 5% 맘에 안들어서리

뒤적뒤적~~~ 뒤적뒤적~~~ 하다가 찾은 녀석~

   

클릭픽스 시스템도 상당히 맘에들고

지퍼를 열면 수납공간이 더 많아지는 것도 매우 맘에 듬~~

반사띠도 시인성 어느정도 있는편에 후미등 고리도 맘에 듬~~

단, 비싸 -_-t

   

여기부터는 아비드 싱글디짓 TI 브레이크암 + 쿨스탑 브레이크패드

먼지좀 떼고 찍을껄 그랬나? ㅎㅎㅎ

   

아비드 스피드다이얼 티타늄 브레이크레버 + 아비드 싱글디짓 티타늄 브레이크암 + 쿨스탑 패드 모두 장착완료

이정도야 이제 자가정비 가능 ㅋㅋㅋ

역시 아비드 sl 보다 아비드 TI가 더 괜찮은듯~~!